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내덕칠거리 교통섬 정비사업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24 14:38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내덕칠거리 교통섬 주변 녹지를 리모델링한다. (사진=청주시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청원구 내덕칠거리 교통섬 주변 녹지를 리모델링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덕칠거리는 중부권 문화, 예술의 중심이 되는 문화제조창 앞의 교차로로, 평소 많은 시민과 차량들이 오가는 곳이다.

시는 청정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해당 구역에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조경석 등 정원 소재를 조화롭게 갖춘다는 구상이다.

경관석과 플랜터를 설치하고, 문그로우 21주, 소나무 11주, 남천 80주, 맥문동 1만2830본 등을 식재한다.

예산은 3억원이 투입된다. 3월 말 공사를 시작해 올해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섬을 조성하겠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예정이지만, 공사기간 통행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시민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