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박정현은.
"저는 24년간 시민 운동을 하면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6, 7대 대전시의원을 하면서 날카롭게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상생의 정치를 익혔다. 민선 7기 대전 대덕구청장을 지내면서 연축도시개발 등 대덕의 묵은 숙제는 해결하고 대전에서 처음으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렸다. 대덕형 RE100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걸맞은 산업단지 전환을 위해 노력했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기반을 구축했으며, 전국 최초 어린이 용돈 수당 정책을 통해 기본사회 도입을 위한 준비를 했다.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저 박정현,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과 실력있게 싸우고 실력 있는 민생 최고 의원으로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
- 당선된다면 이루고 싶은 공약은.
"대덕을 '충청권 핵심 성장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겠다. 대덕은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충청권을 연결할 수 있다. 대덕연구단지와 대전산업단지를 연결해 혁신성장거점으로 만들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산업, 노동, 도시 전환의 모델을 만들 수 있다. 연축 혁신도시 구축을 통해 인구는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 철도로 갈라진 도심을 연결하고 철도부지를 활용해 부족한 문화공간과 주거시설을 확충하겠다. 이어 계족산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생태관광특구를 조성하겠다.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에너지전환과 문화와 삶의 전환, 녹색일자리 확대를 통해 미래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겠다."
- 상대 후보보다 차별점과 강점은.
"저는 24년간 시민 운동을 하면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일을 했다. 또한 민선 7기 대덕구청장을 지내면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대덕구의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며, 해결할 능력도 있다. 또한 이번 선거는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을 선택할 것인가 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정치는 과거형이 아닌 미래형이 돼야 한다. 검찰 출신들은 과거를 단죄하는 사람이다. 저는 미래를 열어가는 사람이다. 저는 우리 대덕구민들께서 반드시 과거가 아닌 미래를 여는 사람을 선택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4·10 총선은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삶을 살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저 박정현,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실력 있는 민생 최고 의원으로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 대덕구민에게 힘이 되는 강한 국회의원, 대덕구민의 삶을 지키는 실력 있는 국회의원, 대덕구민 곁에 늘 함께 있는 따뜻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대덕이 키워주신 실력 있는 박정현, 이젠 박정현이 대덕을 키우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