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센터에 따르면, 도민들과 기업에 경력단절 예방 중요성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과 여성을 잇다.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주제로 △경력단절예방 토크콘서트 △채용설명회 △기업설명회(가족친화인증제도, 달라지는 인사·노무제도 등)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는 개회사에 이어 다목적실과 로비에서는 채용관, 체험관, 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 행사가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현장면접 △고용노동부 지원제도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체험관에서는 △증명사진 촬영 △메이크업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 인·적성검사 △직업타로카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고, 홍보관에서는 △여성 재취업을 위한 과정 안내 △경력단절예방 실천 약속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인식전환 및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