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폐공사 화폐본부, 무재해 635일 달성…CEO 현장특별안전점검 실시

유해·위험 요인 사전 발굴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26 14:36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5일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화폐본부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산업 무재해 달성에 팔을 걷었다.

26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은행권 제조 사업장인 화폐본부에서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CEO 특별안전점검은 사업장에서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하고 현장 작업자에게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조폐공사는 올해 1월 산업안전보건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게 CEO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은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KOMSCO를 구현하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도 수립했다.

매년 산업재해 수도 감축했다. 현재 각 본부 무재해 일수는 화폐본부가 635일, 제지본부 487일, ID본부가 1070일에 달하며 기술연구원은 1604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성창훈 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이 공사의 무재해 실현에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