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이다.
현장업무 유형에 따라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드론 등 7종목의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한다.
도내 12개 소방서가 참여하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내달 24 ~ 26일까지 3일간 청주와 음성에서 개최된다.
분야별 1개팀은 오는 6월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류지노 서장은 “입상도 좋지만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