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핫 칠리 러버가 4000원? 버거 3종 살펴봤더니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단품 기준 3000원대에 판매되는 매운맛 햄버거 '핫 칠리 러버'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핫 칠리 러버' 3종은 실속 소비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가격대로 구성했다.
‘핫 칠리 러버’는 직화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핫소스를 베이스로 한 크리미 칠리 소스를 더했다. 소고기 패티를 더블로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핫 칠리 러버 더블’과 킹치킨 패티와 소고기 패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핫 칠리 러버 몬스터’ 3종으로 선보인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핫 칠리 러버’ 3종은 단품 기준 3,900원에서 4,900원으로, 실속 소비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이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가격대로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14일까지 2주간 ‘핫 칠리 러버’ 3종 단품 구매 시 콜라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소비자들은 ‘핫 칠리 러버’ 햄버거와 음료 콤보 한 끼를 최저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