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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 2024년 제1차 아동학대 사례회의 개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해 법무부와 아동보호전문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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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6 16:1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2024년 제1차 아동학대 사례회의 모습 (사진=홍성보호관찰소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가 26일 충남서부 및 남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과 보호관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사례별로 고위험 가정 여부, 재학대 위험 요인 분석 및 공동출장을 통한 점검 계획과 고위험 가정 지원 방안 등을 상세하게 논의했다.

한편 김구회 소장은 “고위험 가정에 대해 보호관찰소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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