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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의류제조 소공인 지원 ‘페이스메이커허브’ 개소

예비·신규 창업 소공인 위한 공간과 네트워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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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7 16:5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의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패션메이커허브는 의류제조 소공인이 산학연 및 전문기술가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의류·패션잡화·주얼리 분야 제조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소공인이라면 입주기업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신규 입주한 소공인 및 예비소공인은 총 18명으로 공유사무실, 회의실 및 다용도실, 오픈라운지, 공동장비실 등 공간사용 지원혜택에서부터 전문가 컨설팅, 정보 교류 등을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지원받는다.

또한 패션메이커허브는 창신동에 위치한 의류·패션잡화 분야 소공인의 ‘협업-상생-도약’을 단계적 수행 목표로 삼고 혁신역량을 갖춘 의류 제조 소공인과 예비 소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공단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패션 제조 소공인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정책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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