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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X장신영 관심 끄자더니... 결국 수치로 드러난 관심 '누가 그렇게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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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8 09:49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강경준X장신영 관심 끄자더니... 결국 수치로 드러난 관심 '누가 그렇게 봤을까'

장신영 SNS
장신영 SNS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성별 및 연령별로 어떻게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한 결과가 공개됐다.

현재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강경준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강경준 부동산, 강경준 집, 강경준 외도', '강경준 문자' 등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다양한 '설'들이 그를 구석으로 내몰고 있다.

특히 강경준은 실명이 보도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적극 표명할 것을 기대했지만, 강경준은 강 피소된 이후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아내인 장신영 역시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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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침묵할수록 선정성을 더하는 가짜뉴스가 난무했다. 특히 강경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보다는 자극적 이슈를 다루는데 치중하는 인상이 짙었기 때문. 

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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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의 상간 의혹 관련 뉴스가 이어지면서 강경준과 상간 소송에 휘말린 여성의 신상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도 등장했다. 당사자들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며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졌지만 여전히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최근, 랭키파이가 진행한 분석을 통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강경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성별 및 연령별로 어떻게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한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분석은 강경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를 제공했으며, 강경준에 대한 성별 관심도에서는 여자가 81%의 비율로 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러한 데이터는 강경준이 여성 사이에서 특별히 인기가 많음을 시사한다.

 

장신영 SNS
장신영 SNS

연령별로 살펴본 관심도에서는 30대가 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강경준에 대한 관심은 10대에서 2%, 20대에서 13%, 40대에서 33%, 그리고 50대에서 18%로 나타났다. 이는 강경준이 특히 30대와 40대 사이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강경준 장신영, 강경준 인스타, 강경준 근황 등의 관련 검색어가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이는 강경준과 관련된 사람들의 관심사와 검색 행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다.

한편 강경준은 2013년 배우 장신영과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었고, 5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가족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누군가 침묵을 깨고 논란을 일단락할 지, 혹은 버티기로 일관할지 향후 당사자들이 내릴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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