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후날씨와 내일날씨] 목요일 남부 중심 비소식, "황사 비 직접 맞지 말아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28 13:11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오후날씨와 내일날씨] 목요일 남부 중심 비소식, "황사 비 직접 맞지 말아야" 

오늘(28일)은 출근길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한 낮까지도 세찬 비가 내렸다. 예상 강수량은 최대 40㎜로 남부 지방으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평년(최저기온 영하 2~7도, 최고기온 11~16)과 비슷할 예정이다.

오늘(28일) 내린 비는 황사가 섞인 흙비로 내일은 짙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사 섞인 비에는 중국 내 오염물질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큰 만큼 우산을 써 비를 직접 맞지 않는 것이 좋겠다. 또 올봄의 황사가 평년보다 더 자주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마스크 착용이 권장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서해5도·강원 영서 북부 5㎜ 미만, 서울·인천·경기 남부·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동부 1㎜ 미만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