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레깅스 시구 패션... 알고보니
배우 전종서(30)가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게임 시구에서 선보인 패션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스페셜 게임에서 전종서는 다저스 유니폼을 개조한 딱 붙는 상의와 레깅스 하의를 입고 시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 시구 복장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논란이 불거졌다.
전종서의 시구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몸매가 너무 좋아서 그대로 드러나니 민망했다", "아이들은 저게 이쁘다고 생각해서 자꾸 레깅스만 입으려고 한다", "시구에 집중되는게 아니라 몸매에 집중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전종서 프로필, 그는 누구? →바로가기기
반면 전종서의 시구 의상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운동복입고 시구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냐", "예민 불편러들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종서가 레깅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는 전종서가 입었던 레깅스가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 묻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전종서가 입었던 레깅스는 룰루레몬의 제품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