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읍사무소 차진아(32), 진천농협 오세숙(36)씨가 우수 직원으로 뽑혔다.
진천군 진천읍이장협의회(회장 장병훈)는 투철한 사명의식과 열정을 갖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업무를 추진해 민원인에게 친절봉사의 자세로 대민행정을 성실히 수행한 위 두사람을 지난해 우수직원으로 선정 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차진아씨는 담당마을 이장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돈독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이장단협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함은 물론, 본연의 업무인 사회복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오세숙씨는 진천농협에서 농협공제와 여성복지업무를 수행하며 농민들의 조그마한 불편함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대민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
한편 두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은 다음달에 개최되는 이장월례회의시 갖을 예정이다.
진천/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