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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단체장 트윗토크’ 개최

박원순·김두관·안희정·최문순, 첫 ‘SNS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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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1.26 18:5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문재인·한명숙·안희정·정현태, 동시 토크콘서트

한명숙 민주통합당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하는 국가균형발전선언 8주년 기념식과 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동시 토크콘서트가 29일 충남 연기에서 열린다.

노무현재단과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는 26일 올해로 8주년을 맞는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선언과 7월로 예정된 세종특별시 공식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시가 출범할 충남 연기군조치원읍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경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 4개 광역단체장 은 이날 노무현재단 트위터상에서 열리는 SNS토론회 ‘4인 트윗 톡톡’에서 만나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한 과제, 지자체의 현실적 어려움과 소회, 수도권-지방 및 서울 강남-강북간 격차 해소방안 등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트윗 토론회는 최근 세상을 바꾸고 있는 SNS 시대에 명사들이 갖는 첫 ‘트윗 토론’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에는 세종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선언 8주년 기념식이 열리며, 이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정현태 남해군수 등이 ‘트윗 톡톡’과 같은 시간에 오프라인 현장 토크 콘서트 ‘토크 앤 더 시티, 세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세종시 출범과 참여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의미, MB정부 하에서 균형발전 정책 추진의 어려움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SNS에서 벌어지는 광역단체장 4인의 ‘트윗 톡톡’과 접목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토론을 벌이게 된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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