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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2.19 19:1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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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통계청, 통계개발원, 통계연수원 등 국내 통계관련기관이 모두 대전에 소재하게 됨에 따라 올해를 통계도시 대전의 위상 적립을 위한 원년으로 설정하고 5개 분야 14개 시책을 마련, 본격추진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1일 통계청과 지역통계 개발을 위한 통계자료 공유와 기술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시범사업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내 기업체의 생산, 매출, 고용현황 등 지역경기전망을 분석해 특구내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대전발전연구원과 공동으로 대전시민의 주거실태와 생활 만족도, 가족의 행복도 등 다양한 시민의식 조사를 통한 사회지표를 개발해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3월부터 시 홈페이지 지리정보시스템에 관내 사업체통계자료를 포인트화한 GIS 상권분석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올 상반기 내 2005년 말기준 사업체로 업그레이드하고 내달부터는 시정 주요 통계자료를 월단위로 정리하는 등 원하는 시민에게 e-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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