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시정을 알리는 ‘푸른제천’소식지를 종전 신문형태인 타블로이드 방식에서 소형 책자형태로 발간했다.(사진)
이달부터 책자형식으로 발행된 시정소식지는 국배판 변형(21cm *27cm)판으로 20면 모두가 컬러로 1만 5000부가 발행됐으며, 일반시민과 출향인사, 전국지방자치단체에 고루 배부됐다.
소식지에는 시정소식은 물론, 유관기관 소식, 기관 및 단체탐방, 의회소식, 문화정보, 독자마당, 미담 등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시는 두 차례에 거쳐 소식지 발행형태에 대한 시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차 조사에서 책자형태로의 전환에 대해 73%와 2차 조사에서 60%의 선호도를 보였다.
제천/조태현기자 whxogus32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