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대전·충남·북 주민등록업무 담당자 480명을 대상으로 16일 대전시청에서 선거사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민등록업무 담당자 교육은 특히 4월11일 국회의원 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등록사항 일제정리 및 허위전입 등의 처리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 주민등록증 발급과 주민등록 등·초본 열람 및 교부, 도로명 주소 미변경 세대의 개별변경 및 개인정보보호 등을 강조하고, 주민등록 허위신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확인에 철저를 기할 것과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관리에 만전을 기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사례가 없도록 당부했다.
/금기양기자 ok604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