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개학 10일 남짓… 명품학교는 공사 중

학생 불편, 사고 등 예상… 철저한 관리·감독 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02.20 19:5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첫마을 입주와 함께 오는 3월1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참샘 초등학교와 한솔중학교, 한솔고등학교가 마무리 되지 않은 공사로 인해학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실제 지난 20일 오후 2시 학생소집일인 한솔중학교의 경우 진입로 공사조차 마무리 되지 못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등 학교에 대한 기대로 설레던 마음은 진입로부터 실망감으로 가득 찼다.

특히 첫 마을에 위치한 이 학교들은 인근 공사장의 공사로 인해 등·하교 시 불편함은 물론 사고 위험성마져 않고 있으며, 개학을 10여 일 앞두고 한창 진행 중인 공사는 자칫 부실로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흘러나오고 있어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된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