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대책에 나선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규정에 따라 관내 재건축현장 및 대형공사장, 조치원읍 침산리 옹벽 및 조치원지하차도, 노후공동주택 등 특정관리대상시설 20개소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시정조치하고 향후조치 계획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추적 관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