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새마을회(회장 강성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증평군 일원에서 새마을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지역 청결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군청광장에서 출발해 여성회관, 새마을회관을 거쳐 증평초등학교 정문까지 구간을 행진하면서 도로변 각종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지역 청결활동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이번 주를 국토대청결 특별주간으로 설정한 데 따른 것으로 전국 각지의 새마을회에서 동시에 청결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