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유현숙) 매뉴얼 교육이 21일 오후 2시 증평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매뉴얼 교육은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오무임 충북도대표가 진행했으며, 오 대표는 생활공감정책 누리집(www.happylife.go.kr) 활용방법과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오 대표는 증평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의 그동안 활동을 격려했으며,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작은 것 한두 가지만 바뀌어도 주민생활에 실질적이 보탬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경제, 사회복지, 교육, 문화, 체육, 사회안전 등 주민생활과 밀착된 분야의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다.
증평군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지난해 3월 구성됐으며, 생활공감정책 발굴과 함께 어버이의 날 행사, 인삼골 축제 등 지역행사 자원봉사, 독거노인 방문청소 및 말벗서비스 제공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