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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스마트폰 민방위 교육

유성,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대상 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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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3.25 20:05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민방위 대원의 편의와 교육율 제고를 위한 스마트폰 민방위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민방위 대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도입한 사이버 및 스마트폰 민방위 교육이 26일부터 시작한다.

스마트폰 교육 시스템은 지난해 사이버 교육 참가자 64%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한 설문결과를 반영하고 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으며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에 따라 유성구에 거주하는 5년차 민방위 대원 1만4000여명은 26일부터 컴퓨터를 이용해 사이버 교육을 받거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버전 2.2 프로요 이상)을 이용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우선 스마트폰 교육은 교육 안내 홍보물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앱 마켓에서 ‘유성구 민방위’를 검색해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휴대폰 인증이나 신용카드 정보로 본인인증을 한 후 받으면 된다.

또 PC를 이용한 사이버 교육은 유성구청 홈페이지(http://www.yu seong.go.kr)에 접속해 우측의 사이버 민방위 배너 클릭하고 공인인증서, 휴대폰, 신용카드 정보 등으로 본인 인증후 이수 할 수 있다.

민방위 전반과 재난시 대응 방법 등 4과목 8종으로 이뤄진 교육을 받은 후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 이수가 완료되며 스마트 사이버 교육은 26일부터 오는 9월25일까지 180일간 실시된다.

/류지일기자 ryu38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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