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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 통해 행복바이러스 전파

충북도립교향악단, 문화 소외지 찾아가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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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03 20:05
  • 기자명 By. 남윤모 기자
▲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이달 청원, 음성, 단양, 진천, 괴산군 등의 문화 소외지를 찾아 ‘찾아가는 음악회’를 5회 선보인다.

연 60여 회의 공연으로 도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관현악을 통한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충북도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이종진)이 이달 청원, 음성, 단양, 진천, 괴산군 등의 문화 소외지를 찾아 ‘찾아가는 음악회’를 5회 선보인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의 핵심은 도내의 문화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를 주요 레퍼토리로 연주한다. 음악동화극인 ‘피터와 늑대’는 동화를 들려주면서 음악을 연주하여,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도립교향단의 히트 연주곡이다.

또한, 초등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예절을 설명하고, 교향악단의 여러 가지 악기의 특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해, 어린이 관객들의 악기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계획이다.

4일은 청원군 오송읍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을 찾아가며, 5일 음성군 소재의 삼성초등학교, 6일 단양군 대강초등학교, 25일 진천군 상산초등학교, 27일은 괴산군의 송면 초등학교를 찾아가서 연주할 예정이다.

청주/남윤모기자 mooo6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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