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김노운)은 지난 6일 향토예비군 창설 제4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병력동원태세 확립에 기여한 우수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 및 충남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전, 오후 각 대전시청과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실시됐으며, 지방병무청은 항토예비군 관리와 육성에 기여한 예비군동대장 6명을 표창·격려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군 사기진작과 동원업무 발전을 위해 수임군부대 및 지역 예비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철저한 자원관리는 물론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영기자 ksy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