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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4.05 19: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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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는 오늘 제35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의료인 등 시민건강증진 유공자 28명의 표창을 시작으로 동구 정동 대전역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지하상가 입구에서 시민무료진료를 비롯한 건강상담 및 시민건강증진 캠페인을 벌인다.
서구는 건강체련장에서 비만교실 운영을 비롯, 4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스트레칭교실을 열고 도심외곽지역을 찾아나서는 ‘이동진료의 날’도 운영한다.
유성구는 이민여성 건강검진 및 교육을 비롯해 4월 한달간 거동불편환자 건강검진 및 치료, 만성질환자 건강상담 등에 나선다.
대덕구는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13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각종 건강검진 및 진료활동을 벌이고 매주 수요일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또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동구 대전노인요양병원에서 시설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고 이달부터 10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를 대상으로 무료안경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오는 26일 오후2시 시청대강당에서 황수관 박사(연세대 의과대 교수)를 초청, 시민건강증진 강좌를 개최하고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등 무료건강진단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충남대학교 병원, 보훈병원, 을지병원 등 관내 6개 종합병원에서도 비만, 고혈압, 산부인과, 성인.노인질환 등 건강교실도 개최된다.
이밖에 시 한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물리치료사협회, 한센복지협회, 결핵협회, 건강관리협회 등 의료단체와 이·미용사회 등은 관내 복지시설 등을 찾아 의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조재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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