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문예창작학과 오정국 교수가 제5시집 "파묻힌 얼굴'로 제12회 지훈상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훈문학상은 청록파 시인의 한사람으로 '한국문화사와 한국민족운동사를 개척한 인물'로 알려진 조지훈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오 교수는 1988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5편의 시집을 출간했다.
서산/이낭진기자 Inj2612@dailycc.net
한서대 문예창작학과 오정국 교수가 제5시집 "파묻힌 얼굴'로 제12회 지훈상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훈문학상은 청록파 시인의 한사람으로 '한국문화사와 한국민족운동사를 개척한 인물'로 알려진 조지훈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오 교수는 1988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 5편의 시집을 출간했다.
서산/이낭진기자 Inj26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