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I Love 자원봉사단(회장 이복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정호수 공원에서 독거노인 과 취약계층 탈북이탈주민 어른신들 150여명을 모시고 ‘효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I LOVE 자원봉사단 주관 아산기초푸드뱅크 후원으로 어른신들께 떡, 과일, 잡채, 국수 등을 손수 대접함으로써 웃어른의 공경과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큰 감동과 기쁨을 전달했다.

이복수 회장은 “외로운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고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시민운동을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산/이강부기자 leekaldon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