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석 연기서장은 505전경대로 6일 배치 받은 김태균 이경 등 신임대원 9명을 7일 아침 서장실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심은석 서장은 “낯선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많이 어렵고 힘들겠지만 긍정적인 사고로 생활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하면서 힘들고 어려움이 있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서장이나 대장 및 직원들에게 언제라도 찾아와서 상담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신임대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신임 대원 9명 모두 거주지가 천안·당진 등 충남이라고 밝혔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