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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찬 쌀’ TV홈쇼핑서 만나요.

가공 유통단계까지 품질관리 통해 ‘명품 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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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6.11 18:29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 음성군의 다올찬 쌀이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명품 쌀’로 인정받고 있다.

음성군의 다올찬 쌀이 TV를 통해 안방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군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간 NS농수산물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다올찬 쌀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올찬 쌀 10㎏들이 2포대를 1세트로 묶어 52,900원에 판매하며 단 ARS로 구매 시 3,000원 할인된 49,900원에 판매한다.

판매 목표액은 1억원이다.

다올찬 쌀은 브랜드계열화 사업에 따라 맞춤형 비료시비와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 등 계약재배로 생산되며 못자리부터 수확, 건조까지 체계적인 생산지도와 가공 유통단계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명품 쌀’로 인정받고 있다.

군 농산물유통팀 관계자는 “TV홈쇼핑 판매를 통해 다올찬 쌀이 전국 최고의 쌀임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인식시킬 것”이라며 “수도권 소비자 인지도 제고는 물론 향후 판로 확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해 4월 NS농수산물 홈쇼핑에서 다올찬 쌀을 판매해 약 1억 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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