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이필용 음성군수가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이라는 기치 아래 음성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며 쉼 없이 달려온 지 7월 1일로 2주년을 맞았다.
이 군수는 당면한 여러 현안들을 바쁘게 확인하면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민 군수, 정직하고 깨끗한 군수, 발로 뛰는 세일즈 군수가 되어 군민 모두가 잘사는 음성, 행복한 음성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일부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저마다다른 의견이 있지만, 그러한과정에서도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난 2년을 회고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민선 5기 음성군의 새로운 군정비전인「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구현하고자650여 공직자와 함께 현장 중심의 민생과 소통의 군정 철학을 통해 서민 중심의 군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안으로는 감성 리더십으로 공직자를 이끌어 나가고 밖으로는 무궁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가며 21세기 한반도의 중심에 우뚝 서고자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폭발적인 열정과 도전적 행정을 펼쳐왔다. 취임 2년
이필용 음성군수는 “제가 나고 자란 고향 음성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고 모든 행정은 군민으로부터 시작하고 군민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신념 아래 활력 있는 복지 음성을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취임 2주년 소감을 밝혔다.또, “지금까지 힘차게 달려온 2년보다 앞으로의 2년은 더욱 숨 가쁘고 벅찰 수도 있겠지만 10만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2010년 7월 1일 힘차게 출발한 민선5기 제36대 이필용 군수가 이끄는 음성군은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가며 「활력 있는 복지 음성」실현을 위해 강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