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화석)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로 ‘우리 땅 독도바로알기’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진천관내 15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등 20개 학교에서 각 1명씩 추천 및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공적이 있는 학생 7명 등 총 2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독도 학습체험단은 ‘우리 땅 독도바로알기’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긍정적 민족의식 고취, 독도 지킴이 양성, 일본에 대한 객관적 이해와 건전한 안보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으며, 인솔교원의 안보교육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지도역량을 강화하는 등 소중한 시간이 됐다.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을 통해 민족공동체 형성 노력, 국가안보의 중요성 인식, 일본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독도 지킴이 양성, 건전한 안보관 확립에 앞장서도록 교육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매년 관내 학생들에게 ‘우리 땅 독도바로알기’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천/염광섭기자 sky300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