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26일 열린 ‘제1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메아리’행사에서 관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새주소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에서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에 새주소 안내팜플릿, 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새주소를 안내했다. 특히 실생활에서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수 있는 시장 바구니를 홍보물로 제작 배부해서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 가족과 부녀회 등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장석주 민원봉사과장은 오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른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각종 행사 등에서 새주소 홍보와 교육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예산/김영돈기자 kyd920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