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문표 사장, 제주 찾아 ‘10만 동반자 확보운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4.06 20: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이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사적 ‘10만 동반자 확보운동’을 활발히 펼치며 직접 제주를 찾아 발로 뛰는 현장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 사장은 6일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해 2011년 업무보고 및 지역현안 토론회를 실시하고 송악산 올레10코스에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홍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문삼 회장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장들과 함께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결의’를 하고 이명도 서귀포시 부시장, 농업인단체장, 직원들과 함께 관광객, 올레꾼들을 대상으로 팜플렛 배부 및 투표참여 독려 등 발로 뛰는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전국의 농어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1억명 투표 관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 사장은 “제주도는 이미 세계 최초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해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이번 ‘The New7Wondrs’에서 진행하는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가능성과 자격이 충분하다”며 지난 3월부터 전사적 참여 특별지시사항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공사 전 임직원은 ‘1인당 20명 동반자 확보’를 목표로 ‘10만 동반자 확보운동’을 계획해 매주 금요일 사내방송 캠페인, 사보 ‘흙사랑 물사랑’을 활용한 안내문 게재, 공사 홈페이지 및 블로거를 통한 지속적 참여 독려 등 전사적 내'외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지일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