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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06 20: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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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에 들어서면 은은한 음악이 흐르고 출입구부터 민원실까지 붉은색의 바닥 카펫으로 새 단장해 래방객들로 해 금 아늑한 분위기와 편안함을 주고 있다.
또 민원창구 근무자는 곱상한 개량한복 차림으로, 일반 직원들은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민원안내를 돕기위한 친절도우미 운영도 달라진 풍속도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구의원, 통장, 민원도우미 등이 ‘1일 친절도우미’를 자청해 래방객에게 민원서류 작성, 각종 민원상담에 이르기까지 상담과 안내역할을 해주며 좀더 편안하고 쉽게 용무를 볼수록 도와주고 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지역민들에게 내집같은 편안한 느낌과 즐거움을 주기위해 카펫민원실을 운영하게 됐다” 면서 “동네사랑방이자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중심의 행정서비스 개선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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