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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1 15:4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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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철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서울역 등 41개 주요역 열차타는 곳에 체온측정기를 설치하고,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한 후 열차에 타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는 운행 전·후와 차량기지에 입고될 때마다 방역하고 전국 철도역은 하루 2회 이상 방역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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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choih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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