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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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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28 17:46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북도는 정부의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결정에 따라 조기를 게양하고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휴게공간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정부의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결정에 따라 조기를 게양하고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휴게공간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정부의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결정에 따라 조기를 게양하고 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 휴게공간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분향소는 28일 11시부터 10월 30일 정부 영결식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8일 오전 9시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청사 내 분향소 설치는 정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결정한 제 상황을 고려하고, 조문을 희망하는 도민의 편의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상황과 최대한 검소하게 설치·운영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청사내 소규모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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