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지역축제, 관광지 등 서천군의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서천해피투어 제6기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일 서천군청에서 진행된 '서천해피투어 제6기 SNS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총 20명의 응원단을 서천 관광의 길라잡이로 임명했다. 앞서, 군은 지난 1월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종천면 종천리 일원에 3000억원 규모의 대형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만간 투자를 유치해, 8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양승조 지사), 서천군(노박래 군수), 새서울그릅(김원태 총괄사장) 3개 기관이 투약협약(MOU)을 체결했다.투자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6년까지 부지 약 380만㎡(약 115만평)에 숙박시설)호텔, 콘도, 온천), 체육시설(골프장, 수영장), 상가시설을 갖춘 가족레저형 종합 휴양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서천군은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서천군 마량포구 일원에서 펼쳐진 '제20회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관광객 36만여 명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충청남도 지정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선정된 이번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서천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주꾸미와 붉게 핀 동백꽃의 향연으로 수많은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36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이뤄냈다.축제장에서는 주꾸미와 동백꽃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주꾸미 샤브샤브, 볶음 등 입맛을 돋우는 요리들로 가득해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개막일인 지난 16일 메가시티투어 이용객 430여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날 시티투어는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를 중점적으로 관광하는 축제 연계 코스와 서천 관광을 마치고 이동하는 광역코스로 운영됐다.이에 따라 서울 노원구, 동대문구 등에서 서천을 찾은 430여명의 단체 관광객은 서천역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하고 동백꽃주꾸미 축제장인 마량포구와 동백나무숲으로 이동해 서천의 봄을 만끽했다.또, 관광객들은 축제장에서 점심으로 부꾸미 볶음, 샤브샤브 등 요리를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서천군 마량포구 일원에서 지난 16일 성공적으로 막을 열며 대한민국 대표 봄철 축제의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쫄낏쫄낏 고소한 맛이 일품인 봄철 별미 주꾸미와 붉게 물든 봄 전령사동백꽃을 즐기기 위해 주말동안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축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축제장 마량항에서는 싱싱함은 물론 제철을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봄철 보양식 서천 봄 주꾸미를 주재료로 만들어진 볶음,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로 말 그대로 주꾸미의 향연이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봄철 별미인 주꾸미와 함께 동백꽃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제철을 맞아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남녀노소에게 인기 만점인 봄 주꾸미의 산지이자 붉은 자태를 뽐내는 동백꽃이 가득한 곳으로 알려진 충남 서천군에서 펼쳐지는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한 먹거리, 볼거리 축제이다.특히, 올해 충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로 지정돼 충남 지역의 우망 축제로 떠오른 이 축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봄이 한 발짝 앞으로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주는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다음달 16일부터 31일까지 서면 마량리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20회를 맞는 서천군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최근 군이 개발한 '꾸미와 동배기' 캐릭터가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개최에 대한 관광객과 주민들의 관심이 여느 해보다 더욱 뜨겁다.축제 준비에 한창인 서천군과 서면개발위원회는 지난해보다 봄기운이 더욱 물씬 느껴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추진해 겨울 동안 추위에 얼었던 관광객과 주민들의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이 다음달 16일 제20회 동백꽃·주꾸미 축제 개최를 앞두고 개발한 '꾸미와 동배기'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재다.군은 관광객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관광산업의 대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초 지역 대표 봄 축제인 동백꽃주꾸미의 축제만의 스토리를 담은 개성 있는 '꾸미와 동배기' 캐릭터를 개발했다.서천의 동백꽃과 주꾸미가 합쳐진 '꾸미와 동배기'는 동백나무 숲에 사는 동배기가 우연히 바람에 날려 서천 앞바다에 사는 꾸미 머리에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서 열리는 동백꽃주꾸미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27일 낚시로 주꾸미를 잡아 올리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주꾸미 샤브샤브, 주꾸미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상차림을 포함해 3인 기준 1㎏에 5만원에 즐길 수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보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요즘 한참 물오른 주꾸미와 광어를 만끽하기 위해 서천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날씨가 봄기운을 찾아가고,싱싱한 수산물의 어획량 증가와 유류피해가 없는 것이 서천지역 수산물을 찾는 주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서면 마량리 동백정에도 때이른 동백꽃과 서면 앞바다 전경을 관람하고자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관람객만 유류사고 직후인 작년 12월 주말평균 500여명에서 지난 주말에는 2000여명으로 증가했다. 유진
*동백꽃주꾸미축제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69호)에서는 선홍빛의 동백꽃과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멋지게 조화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가 열린 마량리동백나무숲(천연기념문 제169호) 동백나무는 500년의 세월을 말하듯 나뭇가지가 부챗살처럼 넓은데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풍파를 견뎌낸 뒤 3월부터 4월까지 유난히 붉은 꽃을 피워 신비감을 더해준다. 또한 숲 정상에 있는 “동백정”이란 누각에서 바라보는 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