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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는 '교통카드 빅테이터를 활용한 대중교통 분석시스템'을 운영한다.대중교통 노선 분석시스템은 시민들이 지하철·버스 등을 이용할 때 사용하는 교통카드 빅테이터를 분석해 버스노선 조정 및 신설 등 대중교통 운영 전반에 적용하는 시스템이다.대중교통 분석시스템을 통해 승객의 이동경로·환승·총 통행시간 등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분석해 지역별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조정할 수 있으며, 버스노선 조정에 따른 탑승객 변화 등 대중교통 운영에 대한 효과를 사전에 추정할 수 있어 최적의 계
대전
황아현 기자
2021.03.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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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시내버스 99개 전 노선에 하차태그 의무제를 도입한 결과 9월말 기준 하차 태그율이 83%에 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하차태그 의무제는 태그를 통해 축적된 자료를 시내버스 노선조정, 증차 및 감차, 트램도입에 따른 교통체계 검토 등 교통정책 수립 등에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대전
황천규 기자
2019.11.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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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오는 7월 20일부터 대전지역을 벗어나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하차태그 의무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차태그 의무제는 시계 외에서 대전 진입 시 구간요금을 사전에 징수하여 시계 외 지역에서 승하차할 때 요금이 과다 지불되는 사례, 대전에서 시계 외 진출 시 하차 미태그로 구간요금 손실 발생을
대전
박희석 기자
2018.05.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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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지난해 대전에서 가장 많은 시민이 이용한 시내버스는 급행 2번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시내버스 최다 이용객 노선은 급행 2번(봉산동~옥계동)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1만 7549명으로 집계됐다. 그 다음은 311번(신대동~오월드) 1만 7472명, 102번(수통골~대전역) 1만
대전
박희석 기자
2017.06.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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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2021년까지 앞으로 5년간의 대중교통 중장기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차 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3차 대중교통계획을 통해 충청권 광역철도와 도시철도2호선 트램 도입에 대비한 노선, 환승과 요금 등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5년간의 중기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
박희석 기자
2017.04.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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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27일 승용차 이용 감소와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행사를 펼친다.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실시하는 청주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행사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대중교통이용 시민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전직원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하기 운동 등을 전개한다. 10월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청주
신동렬 기자
2016.10.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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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전~오송BRT를 이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하차태그를 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뷔페 식사권, 교통카드 등을 나눠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통카드 정산사업을 맡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의 후원으로 하차태그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대전
박희석 기자
2016.09.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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