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의 기술교류·협력 확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육군 군수사령부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부대 통합조달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2019 후반기 부품 국산화 개발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산업전반에 걸쳐 소재·부품 국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육군 군수사령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육군 군수사령부가 내달 2~3일 통합조달지원센터(유성구 반석동) 상설전시장에서 ‘부품 국산화 개발 전시회’를 개최한다.대전시·대전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해외 조달 군수품목과 국내에서 규격화 되지 않은 부품을 국내 업체들이 조달할 수 있도록 부속품의 목록과 형상, 제원 등을 공개해 방위산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국내 1200여 업체가 초청됐다. T-80U 전차 ‘저항기’ 등 부품개발을 위한 부속품 119품목과 UH-60헬기 ‘주회전 날개’ 정비를 위한 14품목 등 총 133품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