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세종시는 2030년까지 자전거 수송분담률 20%를 목표로 하는 자전거 중심도시로 자전거 타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제천, 방축천, 금강 자전거 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전거 도로와 평탄한 지형, 직주 근접으로 전국의 자전거 길과 연결되어 있고 금남면에서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까지 약 8.8km BRT(간선급행버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4차산업혁명의 각종 기술이 녹아든 첨단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시는 17일 주차정보제공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스마트신호제어시스템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부터 6월말까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주차정보제공, 긴급차량 우선 신호제어 등 시민 교통 편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도시 교통 환경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전망이다.긴급차량 교차로 진입 시 우선 신호를 부여하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대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앞으로 한화이글스 홈경기가 있는 날, 시내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해 야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입장료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와 한화이글스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및 교통 혼잡 완화방안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입장료 할인제'를 전면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할인제도는 시 교통건설국의 '지역
- 복합터미널·카이스트 주변 상습정체해소 등 개선효과 뚜렷… 시민 호평 이어져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교통에 문제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언제든지 달려가 신속하게 해결하겠습니다!" 대전시가 운영 중인 '교통문제해결TF' 활동이 시민과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현장행정·소통행정·협업행정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