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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의견으로 구(舊) 유성도서관 진잠 분관이 새롭게 태어난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이달 중 원내동 90-12번지에 위치한 구(舊) 유성도서관 진잠분관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진잠분관 리모델링은 민선 5기 들어 허태정 청장이 추구하던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의 성과로 매년 관행처럼 실시되던 동 연두순방 대신 열린 토론식 주민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토론에 참여해 리모델링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활용방안도 마련해 주민
사회
충청신문/류지일 기자
2011.09.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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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동 신설 및 선거구 증설 기대감 높아대전에 서구에 이어 또 다른 거대 자치구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4일 유성구는 지난 8월말 현재 유성구 인구는 28만 9647명으로 지난해 6월말 27만 64명에서 1년 2개월여 만에 무려 1만9 583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이런 추세라면 내년 5월경 무난히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구는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분석이 가능한 것은 최근 조성 중인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총 4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전
충청신문/류지일 기자
2011.09.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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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구청장 허태정) 주민들이 힘을 모아 다문화 이주여성의 모국 방문 지원을 추진한다.구는 일반 주민과 기관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형편으로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여성 결혼이민자의 모국 방문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점점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가는 다문화가정도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상반기에 1800만원의 후원금으로 6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한 바 있다.하반기 모국 방문 사업 대상자는 3년
사회
충청신문/류지일 기자
2011.08.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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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구암동 방죽어린이공원이 주민 편의를 위해 새롭게 태어난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구암동에 위치한 방죽어린이공원에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오는 11월말까지 공원을 정비한다고 22일 밝혔다.방죽어린이공원은 1980년에 조성돼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의 여가활동과 놀이공간으로 기능했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기초 시설이 노후화돼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구는 8000만원을 투입, 내달 현대화 사업에 착공해 오는 11월까지 바닥
사회
충청신문/류지일 기자
2011.08.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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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유성구의회 제169회임시회 예결위에서 허태정 구청장의 공약사업인 작은 도서관 조성예산과 도서구입비 3억원 가량을 삭감했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이 “너무 삭감했다”라며 재조정을 요구해 다음 날 몇 명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재조정에 들어갔다.당시 문제시 된 것은 바로 계수조정이 끝난 뒤에 재협의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집행부를 견제해야 할 의회가, 오히려 집행부의 요구에 따라 꼭두각시 노릇을 한게 아니냐는 비난을 받게 된 것. 사
사회
뉴스관리자 기자
2011.08.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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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지역의 조기 복구와 5개구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금 29억 4000만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박환용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김연풍 대덕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민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는 고물가대책, 폭우 피해지역에 대한 긴급복구 지원대책 등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염홍철 시장은 이날
사회
뉴스관리자 기자
2011.08.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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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촬영한 사진을 판독해 불법 건축물이 설 틈이 없어질 전망이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내달 말까지 지난 연말에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결과를 바탕으로 관내 불법 건축물에 대하여 일제 조사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일제조사 대상은 항공사진을 통해 불법 사항이 등이 드러난 1350개 건축물이며 구는 면밀한 현장조사를 거쳐 건축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또 항공사진에서 드러난 건축물 뿐 아니라 주변의 건축물도 현
대전
뉴스관리자 기자
2011.08.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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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대전에서 처음 실시되는 구민배심원제를 통해 유성의 대표 축제명이 결정된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요 정책 등을 심의하고 통합된 의견을 제시하는구민배심원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유성 대표 축제명 선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구민배심원제는 주민이 정책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현재의 대의민주주의 체계에서 나타나는 시민 참여 및 정확한 여론 전달 등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로 민선5기 허태정호의 공약 사항이기도 하
사회
충청신문/ 기자
2011.08.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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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정 자녀들이 신나는 여름캠프를 떠났다.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관내 한부모가정의 자녀 34명과 인솔 공무원 및 운영요원 5명이 함께 충남 태안으로 1박 2일간의 여름캠프를 떠났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여름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한부모가정 자녀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대전 YMCA와 함께 마련했다.여름캠프는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갯벌체험, 물놀이, 해변 올림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사회
충청신문/ 기자
2011.08.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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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유성을 구석구석 누비자.”앞으로 유성구가 자전거 백리길 조성으로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자전거 레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유성온천과 대덕특구 등 유성 곳곳을 연결하는 테마가 있는 ‘자전거 백리길’을 2014년까지 조성한다.‘자전거 백리길’은 유성을 흐르는 7개 하천에 조성중인 자전거 도로와 기존 자전거 도로망을 연계해 7개 테마의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교육
충청신문/ 기자
2011.07.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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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민간 학원과 저소득층 학생을 연결하는 ‘행복배움터 사업’에 참여할 학원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행복 배움터 사업’은 행복누리봄 사업의 하나로 민간 학원이 저소득층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무상 제공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해소와 민간의 후원문화 정착 등을 위해 계획됐다. 모집 대상 학원은 보습, 입시,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393개 학원으로
사람들
충청신문/ 기자
2011.07.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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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잘 검토해 완성도 높은 공원 만들 것”생각꾸러미 공원 조성 사업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을 위한 공원으로 한발 더 다가갔다.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2일 진잠동 주민센터에서 2011년 생각꾸러미공원 조성 사업 중 하나인 진잠동 솔마루어린이공원 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공원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공사에 반영키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사회
뉴스관리자 기자
2011.07.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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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도서관 엑스포분관이 주민 맞춤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유성구 평생학습원(원장 문인환)은 엑스포분관 리모델링을 끝내고 19일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엑스포분관 리모델링은 관례적인 동 연두순방 대신 지난 3월에 실시된 동 주민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돼 사업방향이 결정되고 시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주민 간담회 안건 토의에서 전민동 주민들은 기존
사회
충청신문/ 기자
2011.07.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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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윤종일 의장, 설장수·유종원·이은창 의원과 허태정 유성구청장,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주민대표가 13일 염홍철 대전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도시철도2호선 건설계획에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3개동을 포함시켜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염 시장에게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유성구의 교통란 해소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선정에 따른 과학특구의 위상을 살리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구간에 전민동 등 3개동을 경유
사회
충청신문/ 기자
2011.07.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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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손으로 직접 예산을 짜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본격 시행된다.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이달 2011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마련해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그동안의 주민참여예산제가 설문조사와 예산설명회로 주민의 단순 의견제출에 그친 것을 개선해 다수의 주민참여를 이끌고 권한을 부여해 풀뿌리 지방자치의 새로운 장을
대전
뉴스관리자 기자
2011.07.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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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간의 회기동안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5개 조례안 대표발의, 14개 조례안 공동발의, 3개의 건의문을 발의하는 등 구민을 위해서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온 송대윤 유성구의회 부의장. 정치 초년생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송 부의장의 지난 1년을 돌아본다. ▲취임 1년을 돌아보면정치 초년생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노련함보다는 열정과 패기로 직접 구민들의 삶에 부딪쳐가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파워인터뷰
뉴스관리자 기자
2011.07.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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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 연구기관 방문, 간담회 등 대전 유성구가 과학벨트 성공 추진과 대덕특구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놨다.구는 최근 선정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과 대덕특구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교류 협력 강화 3대 추진 방안을 마련해 중점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새롭게 추진될 교류 협력 방안은 ▲연구기관 방문 및 MOU체결 ▲과학벨트 거점지구 방문 및 전문가 초청 강연 ▲벤처기업 관계자 간담회 등 3가
대전
뉴스관리자 기자
2011.06.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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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혼자하기 힘든 빨래 도와드려요”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혼자하기 힘든 빨래를 무료로 대신해주는 ‘클린 무료세탁 사랑나눔’봉사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65세 이상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위한 것으로 이불, 담요나 점퍼 등 평소 빨래하기 어려운 세탁물을 대신 세탁해줘 노인 분들이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획됐다. 구는 봉사 시행을 위해 한국세탁업중앙회 대전시지회와 협조해 참여
대전
충청신문/ 기자
2011.06.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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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구(청장 허태정)는 주민의 재산권보호와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유지를 위해 부동산 불법중개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구는 노은4지구와 세종시 아파트 분양,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 선정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조짐을 보임에 따라 서민 피해예방을 위해 이번 달 중순부터 노은, 도안, 과학벨트 입지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중개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일부 부동산 투기세력 및 무자격중개업자들에 의한 불법행위가 아파트가격
대전
뉴스관리자 기자
2011.06.1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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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은 18일 대전 유성구 신동 둔곡지구가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선정된 것에 대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올바르게 돌려놓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허태정 구청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번복 발언으로 촉발된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 약속 이행요구가 500만 충청인의 견고한 단합을 가져왔다”면서 “충청권의 공조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역사의 수레바퀴를 올바르게 돌려놓는 결과를
충청신문/ 기자
2011.05.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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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참여해 만드는 생각꾸러미 공원이 유성구에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원내동 솔마루어린이공원에 6987㎡ 규모의 생각꾸러미공원을 3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하반기에 준공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교촌동 소재 초등학교 어린이와 교사 각2명, 어린이집 관계자 2명, 학부모2명, 관계자2명 등 총8명으로 공원조성 협의회를 만들어 다음 주 중 협의할 방침이다. 공원조성 협의회에서는 어린
경제
충청신문/ 기자
2011.05.10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