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 선거가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새정치연합이 정치권의 최대 쟁점이었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철회하면서 서로 다른 룰로 선거에 임해야 하는 문제는 일단락 됐다. 하지만 그 후유증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쟁점으로 등장할 것이다.이제 두 거대 정당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각 후보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점차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역대
아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읍면동장과 사전투표관리관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관리관 선거업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오영빈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김운식 안전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읍면동장과 사전투표관리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 운영에 있어 읍면동 선거사무 협의, 사전투표 실무요령과 사전투표기기 시연 등을 주요 내용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8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유권자 100여명에게 투표절차를 안내하고 사전투표를 직접 체험해보게 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안내에서 대덕구선관위는 장애인들에게 세부적인 투표절차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에게 제공되는 지원차량 사용과 각 투표소에 설치·운영하게 될 장애인 임시경사로, 투표소 내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2시, 대전시선관위 대회의실(7층)에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사전투표 관리 능력 제고를 위해 사전투표소 기술운영요원 7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전투표 애니메이션 동영상 상영 ▲사전투표소 유·무선통신망 설비요령 및 장애 처리요령 ▲사전투표 운용장비 설치 등 실습 ▲통합명부시스템 운용 및 투표용지
Q. 사전투표란 무엇인가요? A. 사전투표란 선거일 전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13년 1월 1일부터 모든 공직선거에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한 사전투표제도가 도입되었으며,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바 있습니다. Q. ‘통합선거인명부’란 무엇인가요? A
서구선관위는 1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사전투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도로서 유권자는 선거일(6월 4일)전인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전국의 유권자를 하나의 명부로 전산화하여 관리하는 통합선거인명부를 이용한다.
대전 서구선관위는 3월 1일 11시부터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자전거대행진 참가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단위로는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 체험 및 위원회 캐릭터(참참이, 바루)와 함께하는 이동 포토존 운영 등 지방선거에 대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투표편의를 획기적으
Q.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몇 개의 선거가 실시되나요?A. 이번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선거, 광역의회지역구 및 비례대표선거, 기초단체장선거, 기초의회지역구 및 비례대표선거, 교육감선거 등 모두 7개의 선거를 동시에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선거인은 모두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각각의 선거마다 한 개의 정당 또는 한명의 후보자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당
참참이톡 선거정보 Q.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몇 개의 선거가 실시되나요? A. 이번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선거, 광역의회지역구 및 비례대표선거, 기초단체장선거, 기초의회지역구 및 비례대표선거, 교육감선거 등 모두 7개의 선거를 동시에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선거인은 모두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각각의 선거마다 한 개의 정당 또는 한명의 후보자
오는 6월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부터 가림막이 없는 신형 기표대가 전국적으로 사용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비밀은 보장하되 투표소 분위기를 밝고 쾌적하게 개선하고 선거인이 기표소를 이용할 때 가림막을 들어올려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가림막 없는 신형 기표대는 앞면과 옆면이 막혀 있
논산계룡농협조합장(故 유병선)이 논산계룡조합과 지역민의 발전위해 매진하다 지난 2일 날 갑작스런 급서를 당했다.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의 침체된 속에 조합장 유고시 30일 이내에 선거를 실시해야한다.논산계룡농협조합장이 궐위됨에 따라 법 조항에 조합장보궐선거를 오는 30일에 실시하기에 후보자등록기간 18일~19일(2일)간 후보자등록 마감 시간 오후 5시까지 5인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준보)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서구 선관위는 가을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공원 등을 비롯해 부재자선거인이 많은 대학가 등을 찾아 사전투표제도를 안내하고 투표용지 발급기를 설치해 사전투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유권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전투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전국 최초로 온라인투표서비스를 이용한 아파트 선거를 지원한다. 이번 선거는 동구 가양동 소재 아침마을아파트 16개동(10선거구)별 대표자 선거로 아파트 선거인 1022명이 스마트폰, PC, 현장투표소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이용해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온라인투표서비스는 선관위와 KT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되어 스마트폰이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및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내 2층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선거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교육은 우리나라 선거제도, 투표참여의 중요성 등 ‘민주주의와 선거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특히 내년에 있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유권자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모의
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준보)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 서구 프리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사용될 투표용지 발급기를 활용하여 사전투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선관위는 “사전
4·24 재·보선에 처음 실시된 사전투표제가 유권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헌정 사상 처음 실시된 ‘선거일 전 투표(사전 투표)’에서 투표율이 상당히 높았다.지난 19~20일 이틀동안 사전투표를 실시한 결과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개 재·보선 선거구에서 사전 투표율이 평균 6.93%에 달했다.이같은 부재자 투표율은 기존 부재자투
대표성 부각과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 영향에 주목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선거구의 투표율이 40%를 넘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재보선에서 처음 도입된 선거일 전 투표(사전투표제)의 영향도 주목된다.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 결과 부여·청양 선거구는 선거인수 8만9168명 가운데 5015명이 투
결전의 날이 밝았다.4·24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3일 여야 후보들은 비가오는 가운데도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졌다.새누리당 이완구 후보는 부여군 홍산면·옥산면·남면·충화면 등을 잇따라 방문해 경륜 있는 인물이 국회에 진출해야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며 득표율 높이기에 공을 들였다.이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헌정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선거일 전 투표(사전투표)’ 결과 4·24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실시된 3개 지역구의 투표율이 기존 부재자투표율을 크게 웃도는 등 무난한 출발을 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일인 지난 19~20일 이틀간 3개 지역구의 선거인 36만9805명 중 2만5624명이 투표에 참가, 평균 투표율은
4·24재보선에서 첫 도입된 선거일 전 투표(사전투표제) 결과 부여·청양 선거구 투표율이 5.62%를 기록했다.사전투표제 2일차인 지난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늦은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돼 오후 4시 마감결과 전날 2.85%(2544명)에서 2.77%(2471명)가 늘어 모두 5015명이 투표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오는 4·24 국회의원 재선거(부여군·청양군)에서 선거인은 누구든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선거일 전 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4·24 선거일에 개인사정 등으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이나 미리 투표하고 싶은 선거인은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일 전에 투표할 수
24일 실시되는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부재자신고가 5~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안전행정부는 재보선이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선거구 3곳, 경기 가평군과 경남 함양군 등 기초단체장 선거구 2곳,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7곳 등 12곳의 부재자신고를 5일부터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부재자신고 대상은 선거구역의 관할
제18대 대통령선거일인 19일 전국 13000여 투표소에서 오전7시부터 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세종시의 각 투표소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됐다.이날 (사진 왼쪽)유한식 세종시장이 부인 박재옥 여사와 함께 조치원읍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세종시 제12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 했다.또 (오른쪽)이해찬 민주통합당 전 대표도 오전 8시 30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19일 오전 8시 이종윤 청원군수가 부인 장금순씨와 함께 청원군 오창읍 제5투표소인 중앙하이츠아파트 경로당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