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 저녁 7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배우 구혜선과 가수 알렉스의 사회로 막을 연다. 오늘부터 18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 번 영화제는 기존의 영화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음악이 선보인다. 개막식에는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이장호, 김유진, 이명세, 김지운, 박흥식, 권칠인, 김경형, 변영주, 방은진 감독 등 국내 내노라 하는 거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 정성조, 조영욱, 김준석, 김준성, 심현
뉴스관리자 기자
2009.08.12 19:07
-
제천시가 ‘제천관광 알리기’와 ‘관광 개발’에 팔을 걷었다. 시는 30일부터 서울 명동 신한은행 앞 사거리와 과천 서울랜드 민속경기장에서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전에 나서고 있다. 8월 2일까지 4일 동안 펼치는 관광홍보전은 제천시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외에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도 함께 홍보한다. 시는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천한방약초차 시음 및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와 함께 석고상 퍼포먼스,
뉴스관리자 기자
2009.07.30 18:50
-
-
-
-
제천 청풍 지역주민들이 지역 체육발전 및 지역경기 타개 대책으로 청풍 지역에 축구장 건립 방안을 제시했다. 18일 청풍 지역주민 240여명은 송광호 국회의원, 엄태영 제천시장, 강현삼 의장 앞으로 청풍공설운동장 축구장(현재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음)을 2면으로 새로이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발송했다. 주민들은 건의문을 통해 “제천 축구센터가 건립되면 제천이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 및 전지훈련지로서 각광을 받고 어려운 지역경제를 타개하는
충청신문/ 기자
2009.06.22 18:59
-
제천시가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7080가수들을 초청해 청풍 수상아트홀에서 추억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청풍소리문화원(원장 이지민)이 주최하고 (주)인투엔터터인먼트가 주관하며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열리며 제천시민과 관광객 7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출연가수는 전영록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내사랑 울보, 종이학) 유익종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사랑의 눈동자, 비가) 홍민(석별, 고별,
충청신문/ 기자
2009.06.17 19:17
-
금수산의 단풍이 청풍호에 비단의 수를 놓은 10월! 전국의 자연보호자들이 대거 제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제30회 자연보호 전국 대회 및 세미나’개최지가 제천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10월21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열리며 전국의 자연보호자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가 후원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자연보호전국대회는 지난 달 충북도와 자연보호중앙연맹의 총회에서 제30회 자연
충청신문/ 기자
2009.06.16 18:46
-
-
-
-
제4회째를 거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 긍정과 부정의 평가가 나왔다. 한마디로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라는 평가다. 한국진흥관광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9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평가보고서를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타 영화제에 비해 독특한 컨셉으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반면 영화와 음악 산업에 기여한다는 목표 실현가능성이 부족하고 ‘국제행사’라고 하기에는 외국인 게스트와 영화인들의 참여가 전무한 점
충청신문/ 기자
2009.03.10 19:02
-
-
충북 제천과 단양지역 3개 농촌마을이 정부의 2009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예비대상지로 선정됐다. 9일 대통합민주신당 서재관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에 따르면 농림부는 내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 대상지 심사에서 제천시 금성면, 단양군 단양읍·적성면을 예비대상지로 확정했다. 충북에서는 모두 7개 지역이 사업을 신청했으나 금성면 등 3곳만 예비대상지에 올랐다고 서 의원은 밝혔다. 예비대상지로 선정된 청풍호관문권역(금성면 월림·위림·양화리), 삼둥지권
충청신문/ 기자
2008.01.10 18:28
-
홍보충북 제천시의 충주호 개명 추진으로 촉발된 충주와 제천의 신경전이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새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8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와 충주문화원은 새해 첫날 오전 6시50분부터 충주 나즈막재와 항몽전승비 일원에서 2008년 해맞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제천시와 청풍호이름찾기 운동본부도 새해 첫날 충주호유람선 선상에서 ‘2008 청풍호 선상 해맞이와 제천시민안녕기원제’를 열기로 했다. 운동본부는 선착순 400여명의 시민들을 무료로
충청신문/ 기자
2007.12.30 18:48
-
충주호 명칭 변경 추진으로 인근 충주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충북 제천시가 이번엔 단양군의 단양팔경 옥순봉 표기를 문제삼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제천시 등에 따르면 단양군은 홈페이지와 관광안내 홍보물 등에 옥순봉의 위치를 ‘단양군 단성면 장회리’로 표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단양군에 이를 고쳐 달라고 요구했다. 옥순봉의 행정구역상 위치는 수산면 괴곡리 5-1번지 일원이라는 것이 시 측의 주장이다. 또 옥순봉은 시가 공표한 제
충청신문/ 기자
2007.11.22 19:20
-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충북 제천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객들의 재방문율도 19%에 불과했다. 10일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평가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영화제 관람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제천지역 거주자는 25.9%였다. 서울이 35%로 가장 높았고, 충청지역이 13%로 그 뒤를 이었다.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반과 제천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영화제지만 행사에 참여한 제천시민 수는 서울 거주자 보다도 적
충청신문/ 기자
2007.11.11 19:15
-
충북 제천시가 ‘충주호’로 명명된 충주댐 인공호의 이름을 ‘청풍호’로 바꾸기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는 오는 7~8일 열리는 청풍호반 벚꽃축제 본행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어 내달 말까지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을 총동원한 청풍호 이름찾기 서명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청풍호 이름찾기 제천운동본부도 구성된다. 서명운동과 함께 건교부와 수자원공사, 중앙지명위원회
충청신문/ 기자
2007.04.05 19:16
-
해마다 4월 중순까지 동면을 하던 충북 제천 청풍호반 수경분수가 따뜻한 날씨로 인해 한달 앞당겨 기지개를 켠다. 제천시는 청풍호 완전해동이 예년에 비해 빨라짐에 따라 20일부터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15일까지 정비작업을 마치고 시험가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경분수 가동시간은 봄·가을의 경우 매주 화~금 주간 4회(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오후 5시), 야간 1회(오후 8시 30분)이며
충청신문/ 기자
2007.03.0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