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둔산여자고등학교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노다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여자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한 수험생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안아주고 있다.(사진=노다은 기자)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0여 개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성적은 다음 달 9일 통지된다. 전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791명 줄어든 50만830명에 달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 특징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핵심은 2가지로 요약된다. 2022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조금 쉽게, 9월 모의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2월 4일까지 마지막 겨울 세일을 열고 다양한 브랜드에서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층의 메종마르지엘라, 질샌더, 레페토, 겐조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비롯해 바네사브루노, 쟈딕앤볼테르, 이자벨마랑, 잇미샤, CC콜렉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대전시 중구 목동 충남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노다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치러진 가운데 난이도가 전년 대비 국어와 영어는 쉽고, 수학은 유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졌다. 이날 수능 출제기관은 올해 수능에서 예년 출제기조를 유지하고,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현상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17일 오후 5시 10분, 대전 충남여자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나오고 있다. (영상=노다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17일 오후 5시 10분, 대전 충남여자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는 학부모들이 초조함에 발을 동동 구르며 자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영상=노다은 기자)
2022년 11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이다. 전 국민이 긴장하는 날이다. 아마도 각 가정의 가까운 친척 중에 수험생 한 명은 있을 듯하다. 고3 학생들로서는 피하고 싶은 인생의 첫 번째 큰 고비이다. 시험은 누구나 압박감으로, 벗어나고 싶은 일이다. 학교뿐이랴,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입사시험, 승진시험 등 어찌 보면 삶은 시험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지원 계획을 안내했다.이번 계획에 따라 각 고등학교는 고 3학년을 대상으로 수능 이후부터 졸업식까지 진로상담, 자기개발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 등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 지원한다.교육과정은 학사 운영 지원 프로그램, 학교 자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교과 및 창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입 정시 준비,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상담 등도 내실 있게 지원하도록 안내했다.이를 위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7일 대전충남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열렸다.이날 대전 낮 최고기온이 15도를 웃도는 등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 학생들은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으로 학교를 찾았다.학생들은 운동장에 시험실별로 놓인 팻말을 확인한 후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을 선생님께 받아 한 줄로 나란히 섰다.예비소집이 시작되기 전 학생들은 지난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만나지 못한 친구들에게 반가움을 표하는 등 유의사항을 서로 살펴보기도 했다.교육을 맡은 충남여고 담당교사는 "수능 당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대입 수험생 대상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16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대상, 수험표 지참 시 스포츠 몬스터,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디아트 스페이스 193, 성수미술관 등 다양한 시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대전시 중구 목동 충남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수능예비소집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사진=노다은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7시 20분경 대전시교육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를 설동호 교육감과 김진수 부교육감 등 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옮기고 있다. 한편 이날 보관 장소로 안전하게 운반된 수능 문답지는 17일 새벽 대전 내 시험장 36곳에 운송될 예정이다.(사진=노다은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원활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세종에서는 4444명의 수험생이 지역 내 14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에 응시한다. 이에 시는 교육부의 2023학년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경찰청은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대전경찰은 수험생 입실시간(07:10~08:10)을 고려, 수능일 오전 6시부터 경력 426명(교통경찰 63, 기동대 163, 모범운전자 200)과 장비 34대(순찰차 26, 사이카 8)를 배치하여 시험장 진·출입로를 사전에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전진석 부교육감은 15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무결점 시행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험장학교를 찾은 김 교육감은 전기시설, 소방시설 등의 안전 점검과 방송시설 점검은 물론,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수능 한파에 대비하여 난방기를 시운전하는 등 수험생뿐 아니라 감독관, 관리 요원 등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올해 수능 한파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대전지방기상청은 15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와 함께 평년수준(대전 최저기온 평년값 약 2℃)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예비소집일인 16일과 수능일인 17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다만 맑은 날씨로 인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새벽부터 아침사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낄 가능성이 높으니, 수험생 이동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충남권 주요도시 아침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특별수송대책 마련에 나섰다.15일 코레일에 따르면 수능 당일 오전 5시부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과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먼저 첫 열차 운행부터 입실 마감 시간 8시 10분까지 전국 열차 운행상황을 모니터링해 정시 운행과 비상 수송에 대비한다.이는 비상 시 열차를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수도권 KTX차량기지, 청량리역, 충북 오송역에 KTX 각 1대씩을 배치하고, 전국 각 지역에 일반열차 7대를 비상 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치러진다. 2일 남은 이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려면 컨디션 관리가 최우선과제이다. 이른바 건강관리에 실패하면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 그간 쌓아온 본인 능력을 100% 발휘하기 위한 마무리 학습정리 및 심신 관리의 중요성과 역할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이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 편의제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계룡지역 수험생은 604명으로 계룡고와 용남고 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시는 원활한 시험 시행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소방안전, 교통 등 5개 분야 10개 추진과제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17일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며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관리 및 질서지도, 소음 자제, 코로나19 대응 방역 등 지원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이 수능시험을 보는 군청 직원들도 학부모의 마음으로 가슴 졸이고 있을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학생 생활지도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음주·흡연·폭력 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함이다. 수능 당일 둔산동 일원 학교 인근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청소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7일 시행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대전복수고등학교를 비롯한 36개 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됨에 따라 1만 5400명의 수험생을 위해 특별 교통소통 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3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수능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를 꼽았다.11일 알바몬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1201명에게 ‘수능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라고 답한 수험생이 34.9%로 가장 많았다.‘여행’을 가고 싶다는 수험생도 32.1%로 다음으로 많았고, 이어 운동 등 외모 가꾸기(13.4%), 운전면허 취득(8.7%) 순으로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또 4.8%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