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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관원 충주사무소(소장 송면재)는 소비자의 쇠고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3~10일까지 8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식육 판매업소 및 유통업체, 학교급식 납품업체, 재래시장 영세업소에 쇠고기 이력번호 불일치 및 미표시 업소는 과태료 처분을 실시해, 원산지 허위표시 업소는 형사입건해, 쇠고기 부정유통에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
사회
김상민 기자
2012.07.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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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대는 "뉴발란스" 등 유명상표를 도용한 속칭 "짝퉁" 운동화 및 부자재 등 총 4만 여점을 제조·유통한 혐의로 유씨(49) 등 2명을 상표법 위반으로 지난 12일 형사입건했다 고 발표 했다.이번에 적발된 짝퉁 운동화는 3톤 트럭으로 6대 분량인 총 30여톤 시가 7억6천3백만 원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신발류의 짝풍 품목으론 최
경제
남윤모 기자
2012.06.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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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양귀비·대마의 밀경작 및 사용사범에 대에 강력 단속에 나섰다.이에 보건소는 이번 단속 기간 중에 마약류 공급원을 원천적으로 막고 마약류의 해독성에 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양귀비 및 대마의 밀경작 우려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비닐하우스·텃밭·정원 등을 이용한 밀경작 은폐장소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홍성
김원중 기자
2012.05.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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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조석구)는 연중 지역 내 위험물제조소, 대규모 위험물 저장·취급시설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무허가위험물 단속은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거나 운반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등의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이다.주요단속 대상은 ▲위험물 저장·취급이 의심되는 주택가 등의 창고
금산
손광우 기자
2012.04.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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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건설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고용노동 천안지청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건설현장 13개소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여부를 감독한 결과, 13개 현장(100%)에서 45건(현장당 평균 3.46건)에 이르는 위반사항이 적발했다.법 위반 내용을 보면 ▲추락 ▲붕괴방지를 위한 안전난간 미설치 ▲전기 기계기구의 접지 미실시 ▲흙막이 조
사회
장선화 기자
2012.03.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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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청장 이수원)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이하 특사경)는 지난해 위조상품 사범 총 139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2만8589점(정품시가 약 145억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다.적발된 범죄유형으로는 도·소매 판매사범 111명, 온라인판매사범 18명, 제조사범 7명, 유통사범 3명 순으로 나타났다.적발품목으로는 가방류 4158점, 의류 2751점, 전기·전
경제
강선영 기자
2012.0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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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관내 300㎡이상 상설뷔페식당 26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관련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연말연시에 송년회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뷔페식당의 원산지 적정표시 여부와 식품위생법상 영업자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단속 결과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을 위
사회
금기양 기자
2012.01.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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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이 올해 사업장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실시결과 지난 10월 현재 1318개사 중 947개사(71.8%)에서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해 4093건에 대해 시정조치했고 3개사는 사법처리(5건), 3개사는 과태료부과(3건) 조치했다.올해 경우 근로감독관의 현장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을 단속하는 정기 및 수시감독은 전년 동기대비 123
경제
남상식 기자
2011.11.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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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한 어린이집 원장이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원아 9명 등 11명이 다쳤다.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 20분경 충남 아산시 좌부동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원장 김 모(45,여) 씨가 몰던 어린이집 승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축대벽에 부딪쳤다.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원아 김 모(6)양
사회
이인우 기자
2011.11.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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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홍성군의 조직 개편과 함께 정식직제로 편성된 홍성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지난 1년여 동안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특사경에 따르면 1년간 각종 범죄단속과 수사권을 동시 갖고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 환경, 청소년보호, 공중위생 등 민생 5개 분야에 대해 단속과 수사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특사경은 제보는 물론 자체적인 현장 탐문을 통해 작년에 8건의 형사입건에 이어 올해에는 15건의 형사입건 실적을 올리는 성
홍성
김원중 기자
2011.11.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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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특별사법경찰분야(이하 특사경)는 지난달 충남도와의 합동단속에서 4년근 국내산 홍삼재료로 만든 제품을 6년근 금산산으로 표시한 식품제조업체를 적발해 형사입건 했다.24일 군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입건된 식품제조업체는 국내산 4년근 홍삼원액을 공급받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6년근 금산홍삼제품으로 둔갑시키고 지정기간이 지난 수출유망 중소기업 인증마크를 제품에 표시해 공신력 있는 제품인 것처럼 속여 시중에 유통시켜오다 단속에 적발된 것이다.
교육
김원중 기자
2011.10.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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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두부류 등을 제조하는 17개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유통기한 허위표시’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5곳을 적발해 형사입건 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해 구제역과 조류독감 확산이후 서민식품인 두부류 등의 소비가 증가됨에 따라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단속대상은 관내 100㎡ 이상 규모의 묵류, 두부류를 제조'가공하는 업소 17곳을 대상으로 단속결과 위법사항
사회
뉴스관리자 기자
2011.06.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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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하 특사경)이 관내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원산지표시와 위생 상태 등을 단속한 결과 위반한 급식소 11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결과 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 위반 5곳(원산지거짓표시 2, 미표시2, 표시방법위반1)과 식품위생법 위반 6곳(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무신고영업3, 유통기한경과식재료보관2, 식품등의위생적취급기준위반1)을 각각 적발했다. 이중 원산지 거짓표시 2곳과 무신고 영
충청신문/ 기자
2011.03.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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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아산출장소(소장 황인석)는 지난해 아산품관원의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 연 503명을 동원해 아산시 관내 2547개 업소를 점검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표시하거나 원산지를 위장 판매한 업체 업주 17명을 적발, 형사입건 조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한 원산지 미 표시 위반자 9명을 적발 41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와같이 매년 지속적인 원산지 단속에도 불구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 표시 행위가 끊이지 않
충청신문/ 기자
2011.01.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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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이 지난 10월부터 1개월간 환경오염 배출업소를 특별단속,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을 갖추지 않거나 배출시설 신고의무 등을 지키지 않은 7개 업소를 적발, ‘대기환경보전법’ 및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형사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공업지역과 시내 외곽지역 등 취약지역에 위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 및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의무 등을 지키지 않은 업소를 대상으로
충청신문/ 기자
2010.1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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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청장 문기섭)은 여름방학 중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연소근로자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집중점검기간은 28일부터 8월31일까지 36일간 계속되며 아르바이트 등 연소근로자를 많이 고용하는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편의점, 음식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일제히 점검한다. 특히 주요 점검사항은 최저임금, 근로시간 및 휴일·휴게시간, 최저연령과 취직인허증 등의 준수 여부,
뉴스관리자 기자
2010.07.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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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유천동 일대(속칭 텍사스촌)에서 상가의 불을 끄고 호객 행위를 통해 몰래 영업을 하던 성매매 업소를 급습하여 성매매 업주와 성매수남 등을 입건했다.경찰은 유천동 성매매 집결지 일부 업소가 새벽 시간대에 호객행위를 통해 취객을 유인해 은밀하게 성매매 영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전에 관련 자료를 수집, 업소들에 대하여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잠복근무를 하던중 호객행위로 손님 2명이 성매매업소 안으로 들어가는
김기완기자 기자
2009.04.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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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유천동 일대(속칭 텍사스촌)에서 상가의 불을 끄고 호객 행위를 통해 몰래 영업을 하던 성매매 업소를 급습해 성매매 업주와 성매수남 등을 입건했다. 경찰은 유천동 성매매 집결지 일부 업소가 새벽 시간대에 호객행위를 통해 취객을 유인해 은밀하게 성매매 영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전에 관련 자료를 수집, 업소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잠복근무를 하던 중 호객행위로 손님 2명이 성매매업소 안으로 들어가는
포토뉴스
충청신문/ 기자
2009.04.0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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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이 오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개인소지 총기류 보관실태를 점검하고 불법 개조 등을 차단한다. 이는 사회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 생활안전을 확보하고자 현재 신고돼있는 개인 공기총 3039정, 마취총13정, 석궁33정 등 총 3085정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것. 경찰은 총기류의 불법개조·변조, 소지적정 여부와 소지허가를 받지 않은 자에 대한 불법 양도·양수여부, 도난·분실시 신고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
포토뉴스
충청신문/ 기자
2009.03.19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