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25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감염병을 유발하는 진드기는 보통 수풀이 우거진 곳에 존재하다 사람이나 동물이 수풀 속을 지나갈때 숙주에 붙어 흡혈하는 것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봄철에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충청신문=청양] 김하영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날씨가 따듯해져 야외활동이 빈번한 봄철을 맞이하여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발생이 우려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져 진드기 매개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국내에서 많이 서식하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물려서 감염되는 열성질환이다. 질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매개 참진드기의 정보확보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참진드기 감시를 시작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이다. 5~14일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는 고열(38~40℃)과 오심, 구토, 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는 농경지 주변, 텃밭, 산, 숲 등 풀이 있는 곳에 서식하며,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발생한다. 논산시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지속적인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에 따라 환자발생지 주변 원인 매개체 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내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추가적인 환자 발생을 방지하고자 역학 조사서를 근거로 환자발생지에서 매개체 채집을 실시하고, 종 분류 동정 및 병원체 보유 여부를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보건소는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 산책로 등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 18대 일제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공원, 등산로 입구, 휴양림 등 주요 서식지에 18대 설치해 운영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읍‧면 방역담당자 및 주민 자율방역단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방역소독 운영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 한국방역협회 등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과 방역소독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원수산과 전월산 및 읍면지역에서 유해야생동물 일제 포획 활동을 벌인다. 이번 일제 포획은 봄철 원수산·전월산을 비롯해 지역 내 등산로에 잇따른 멧돼지 출몰 신고에 따른 강화 조치로, 농번기 전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이후 다시 한번 벌인다. 16일에는 도심지역 멧돼지 출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원수산과 읍면지역에서 유해야생동물 일제 포획 활동을 벌인다. 이번 일제 포획은 멧돼지 번식 시기를 앞두고 개체 수 증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예년에 비해 2달 가까이 앞당긴다. 원수산을 비롯한 세종지역 산림 지역이 멧돼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이번 번식기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야생동물 질병확산 예방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도와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21일 서면으로 야생동물 질병감시 및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감염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증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감염병 확인 진단 역량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세종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9년 7월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중에서 가장 늦게 개원한 후발 주자임에도 빠르게 조직을 안정시키고 시민을 위한 공중보건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
[충청신문=서산] 윤기창 기자 = 서산시가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온 힘을 기울이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11월은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의 발병률이 9월과 10월 전국 기준으로 약 1.9배, 1.2배 증가한다. 이에 시는 11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및 설치류(쥐)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진드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으로 균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병한다. 진드기에 물리면 2주 내 발열, 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게 물릴 경우 감염되는데 물린 곳에 가피가 생기는 특징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원수산‧전월산과 읍면지역에서 유해야생동물 일제포획을 한다. 시는 전문포수 등 44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가동해 도심지에 출몰한 멧돼지를 포획하거나 읍면지역 농작물 피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요청에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멧돼지 240마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보건소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 및 10월 연휴 기간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주요 감염병으로는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설치류(쥐)를 통해 감염되는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이 있다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국립공원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확산 예방과 탐방객·지역주민의 진드기·설치류 매개질병 감염 예방 등을 위한‘야생동물과 거리두기’ 캠페인을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계룡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 단풍철이 시작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 진드기나 설치류 등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설치류 매개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렙토스피라증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가을철 왕성하게 활동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환자는 총 6명으로, 이 중 3명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 사이에 발생했다. 이들 모두 야외활동 이후 고열과
길고양이 아무리 귀여워도..."만지지마세요"제주에서 길고양이를 만진 여성 A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제주 서귀포보건소는 첫번째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도내 다섯 번째 SFTS 환자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SFTS 확진판정을 받은 도민 A씨(49)가 도내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12일 오후 숨졌다고 밝혔다.A씨는 최근 특별한 외부 활동은 없었으나 양성 판정을 받기 나흘 전 길고양이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서귀포보건소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
제주에서 길고양이를 만진 여성 A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제주 서귀포보건소는 첫번째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도내 다섯 번째 SFTS 환자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4~11월에 많이 발생한다. 특히 최근 3년간(2020∼2022년) 전국 통계를 보면 SFTS 환자는 608명 발생해 이 가운데 103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16.9% 정도로 꽤 높은 편이다. SFTS에 감염되면 고열과 혈소판 감소, 피로,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세종시에서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달 20일 처음으로 지역에서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호수공원, 중앙공원, 기존 확진자 발생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진드기 기피제를 무료로 배부한다. 진드기 기피제는 선착순 1개씩 총 639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가 배부하는 진드기 기피제는 SFTS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에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해 세종시가 진드기 물림을 주의하고,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해당 환자는 세종시 전동면에 거주하고 있고, 지난 20일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확진 판정했다. 지난해보다 첫 확진 환자가 두 달정도 빨라졌다. 지난해 세종시에서 발생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관내에서 충북 도내 첫 SFTS 환자가 발생했다.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하 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가 우연히 사람을 물 때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침투하며 발생한다. 참진드기는 산과 인접한 텃밭, 밭 등의 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