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기관의 세종 이전 저지를 위해 소속 공무원들이 특별분양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주택공급 규칙 개정을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비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국가균형특별법(이하 균특법)을 적용,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할 것도 함께 요청했다.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1)은 9일 시 기획조정실에 대한 제255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중기부와 산하기관의 세종시 이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 "시가 마련한 대책이 있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민선 7기 김석환호가 닻을 올리고 군민 행복항을 향해 힘차게 출항한지 2주년을 맞이했다. 홍성군이 29일 민선7기 취임2주년을 맞아 본청 회의실에서 출입기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2년의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충남도, 내달 지정 신청 앞두고 발전계획안 발표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를 충남혁신도시 입지로 공식화 했다. 또 혁신도시를 지정받은 후 중점 유치할 공공기관으로 환경기술·연구개발·문화체육 등 3개 기능군을 꼽았다. 도는 17일 도청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관련 실·국장,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제 20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6일 국회를 최종 통과한 가운데 홍성군은 균특법이 통과됨에 따라 각 시·도 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 116개가 추가 이전 되고 오는 2030년까지 4조 3000억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 계획인 혁신도시 시즌 2에 충남도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의회 정문앞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즉각 처리를 촉구했다.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까지 11개 시·도에 112개의 공공기관을 이전완료 했다"며 "인구유출과
2030년 ‘철도 중심’ 교통혁명으로지속가능 ‘녹색도시’ 조성대전역세권개발사업, 빠르면 이달 ‘4차 민간사업자’ 공모충청권 4개 시·도 긴밀 공조로 ‘혁신도시 지정’ 박차 2020년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 시정이 중반에 접어드는 해다. 지난해 허 시장은 ‘새로운 도전의식’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도시공원일몰제 처리 및 대전시티즌 기업구단 전환 등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허 시장은올해 경자년(庚子年)을 ‘미래도시 대전’의 원년으로 삼아 10년 이상의 장기 비전을
- 2030년 '철도 중심' 교통혁명 위한 '녹색도시' 기반 마련 - 대전역세권개발사업, 빠르면 이달 중 '4차 민간사업자' 공모 - 충청권 4개 시·도 긴밀한 공조로 '혁신도시 지정' 박차 2020년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 시정이 중반에 접어드는 해다. 지난해 허 시장은 '새로운 도전의식'을 키워드로 제시하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문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예산·홍성)은 지난 8일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예산·홍성발전 10년을 앞당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4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는 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김순례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태흠, 이채익, 성일종, 민경욱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지난달 29일 자유한국당이 본회의 상정 안건 199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불참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정기국회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에 따라 본회의 종료 시점인 오는 10일까지 대전·충남의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의 통과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대전시와 충남도의 '국가균형특별법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국회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은 시사 하는바가 크다.그것은 다름 아닌 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양 지자체장과 해당 국회의원들이 손을 높이 들어 환영의 뜻을 표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이른바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는 제반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 통과가 바로 그것이다.실로 고무적인일이 아닐 수 없다.개정안은 박범계(민주당·대전서구을)·홍문표(한국당·홍성예산)·김종민(민주당·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이 발의한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될 국가균형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도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29일 민주당 대전시당은 “혁신도시법의 상위법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을 전략으로 삼고 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김종민 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 등 여야가 함께 개정법안의 상임위 소위 통과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혁신도시 추가 지정의 해법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대전시민의 한결 같은 열망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는 근거가 될 '국가균형특별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혁신도시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28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혁신도시 지정대상과 지정절차를 명시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했다. 그동안 시는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는 근거가 될 '국가균형특별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번 법안 소위 안건으로 상정된 혁신도시 지정 관련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은 박범계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이 발의한 3개 안으로 '혁신도시는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