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깻잎연합회는 지난 5일 금산군 금성면 두곡리 일원 농가에서 서울시 가락동시장도매시장법인과 금산깻잎산업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박욱서 금산깻잎연합회장을 비롯해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 권장희 서울청과 대표,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한국청과 박상헌 대표 등 서울시 가락동농산물도매시장법인 관계자 4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경방신약 주식회사(대표 김충환)는 지난 26일 금산군청을 찾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건강보조식품 2500만원 상당 65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 제품은 도라지배즙 및 활력MSM프리미엄 등이다. 지난 2019년 부리면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에 입주한 경방신약 주식회사는 의약품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관내 농가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깻잎의 연매출이 지난해 사상 최고액인 69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깻잎은 군의 대표 소득작물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노동력 부족이 해소됨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품질향상 및 소비 증가로 인한 평균 수취가격 향상에 힘입어 지난 2021년 매출액 635억 원 대비 9.1% 증가했다.군은 지난 2011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 및 2015년 금산추부깻잎특구 지정에 따른 깻잎 주산지로의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 2020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2022 GAP KOREA 행사가 지난 29일 금산군 금산다락원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GAP연합회에서 주최하고 금산군에서 주관한 전국 최대 GAP 행사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 농업진흥철 윤종철 차장, (사)소비자시민모임 문미란 회장, 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올해 깻잎·원예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55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가 생산기반 조성에 나선다. 깻잎 농가 대상 사업은 총 7개로 △수확통(4억원) △깻잎하우스 일반비닐(1억원) △연작장해 경감용 밀기울(4억원) △생육촉진제 및 토양개량제(8억원) △깻잎박스 및 포장재(3억원) △깻잎하우스(5억원) △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의 조기정착을 위해 금산군이 지난 3년간 홍보·교육한 결과(2019년 상반기) 깻잎 부적합 ‘0’의 결과를 얻었다.특히, 깻잎은 3년 연속 5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효도작목이어서, 2019년 상반기 부적합률 ‘0’의 의미는 특별히 각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PLS 제도는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작목별 허용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은 일률기준(0.01ppm 이하)을 적용한다.금산군은 지난 2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금산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을 방문, 금산깻잎 산지유통시설 및 깻잎생산 농가와 대화를 가졌다.이 총리는 박기범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장으로부터 깻잎생산과 산지유통센터, 쌈채류 유통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최근 수년간 농가 소득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만인산농협처럼 특화된 장점을 살린 곳이 많아지면 농가 소득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재배기술 개선, 품질과 안전 관리에 매진해 온 여러분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깻잎연합회(회장 곽병덕)가 주최하고 금산농협(조합장 김일생)이 주관한 ‘제6회 금산깻잎 한마당 화합잔치’가 지난 1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1000여명의 깻잎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화합잔치에서는 식전행사로 라틴발레댄스와 각설이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체육행사로 연합회원 가족간 깻잎묶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이상헌 금산군의회의장이 지난 10일 금산깻잎연합회원 40명과 함께 현지 시장 벤치마킹 및 경매사와의 간담회를 갖기 위해 서울 가락시장을 찾았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은 일일 평균 거래물량이 약 8200t 으로 하루에 약 13만여 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이날 이상헌 의장
[충청신문=금산] 길윤현 기자 = 금산깻잎연합회(회장 곽병덕)가 주최하고 금산농협(조합장 김일생)이 주관한 ‘제5회 금산깻잎연합회 한마당 화합잔치’가 지난 14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1000여명의 깻잎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화합잔치에서는 식전행사로 중부대학교에서 개발한 ‘깻잎건강체조’를 시연돼 앞으로 깻잎 농가들이 근골격계 질환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 깻잎의 위상 강화를 위한 ‘금산 명품깻잎 기념비’ 제막식이 10일 금산깻잎연합회 주최로 금산향토관 행복공원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김왕수 의장, 도·군의원, 농협지부장, 농협조합장, 깻잎연합회장, 깻잎작목반장, 깻잎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금산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배재대학교와 충남연구원이 농산업자원 활성화 협약을 맺고 지역 6차 산업화 발전에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양 기관은 16일 대학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 김영호 총장과 강현수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배재대 산학협력단은 금산군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농식품부 향토산업 육성공모사업으
금산·추부깻잎의 연매출액이 3년 연속 400억을 돌파했다. 금산군에 따르면 금년 금산·추부깻잎 매출은 11월말 현재 42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매출액(368억원) 보다 15% 증가했으며 물량도 8397톤으로 전년도 보다 1924톤 늘었다. 이러한 추세가 12월말까지 이어진다면 45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상자당(2kg) 가격은
황금산깻잎연합회(회장 이정우)가 주최하고 금산군과 금산농협(조합장 김일생)이 후원한 ‘제4회 금산깻잎연합회 한마당 화합잔치’가 10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금산깻잎연합회 1000여 깻잎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화합잔치에는 깻잎김치, 깻잎만두, 깻잎부침개, 깻잎튀김, 깻잎송편 등 깻잎요리와 깻잎사진이 전시 되었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깻잎따기
금산·추부깻잎의 연매출액이 2년 연속 400억을 돌파했다.금산군에 따르면 금년 금산·추부깻잎 매출은 11월말 현재 412억원으로 지난 매출액(415억원) 보다 1%감소했지만 물량은 1만2685톤으로 전년(1만2315톤)대비 3%증가했다.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감소한 이유는 2012년에는 상자당(2kg) 6만4000원까지 치솟을 정도로 가격이 불안정
금산군이 ‘충남도 제2기 균형발전개발계획 지역’으로 확정돼 총 856억48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3일 금산군에 따르면 충남도가 8개 낙후지역을 지원하는 제2기 균형발전계획 대상지역(이하 균형발전사업)에 포함돼 오는 2017년까지 5년간에 걸쳐 인삼약초·3농혁신·체육기반시설에 집중투자가 이뤄진다고 밝혔다.△금산인삼약초 명품화 △레저스포츠시설지원 △금산
금산깻잎 연합회(회장 이권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36포대(100만 원 상당)를 금산군에 기탁했다.금산깻잎 연합작목회는 금산읍, 금성면, 제원면, 남일면, 남이면 등 5개면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는 단체다.주민복지지원실 희망복지지원팀은 기탁한 물품 36포대를 저
금산깻잎의 매출액이 400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까? 금산깻잎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최고치 돌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12월말 금산깻잎 매출액은 351억원으로 2010년도 보다 31억원 증가했다.2012년 9월말 현재 집계된 깻잎매출액은 총 305억원. 2011년 연 매출액의 87%를 넘어섰다. 아직 연말까지 상당한 기간이 남아 있어 400억
금산 추부깻잎의 연간소득이 350억원을 돌파, 단일품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금산군에 따르면 GAP인증제도 도입을 통한 안전농산물 생산시스템 구축에 따른 결과로 지난 2010년 320억을 기록했던 깻잎 매출액이지난해 12월 말 기준 35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1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종자부터 식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정보, 유
금산·추부 깻잎김치(양념깻잎, 생깻잎김치, 절임깻잎)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 진출했다.금산군, 군내농협, 농업법인 유팜스, 배재대학교 등 민관산학으로 구성된 금산깻잎향토사업단(단장 민병훈)에서 개발했으며, 이번 롯데마트 신상품 출시로 전국유통망 선점은 물론 다양한 소비층 확보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사진)금산깻잎향토사업단은 천연 GAP 깻잎을 주
금산의 깻잎김치, 절임깻잎 등의 가공신상품이 일본의 유력 대형 슈퍼마켓 입점으로 일본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금산군깻잎향토사업단(사업단장 배재대학교 민병훈교수)이 도쿄에 있는 4개 백화점과 5개 대형쇼핑센터 내 슈퍼마켓에 생 깻잎과 새롭게 개발된 깻잎 가공품이 입점한 것.일본에 첫 선을 보인 깻잎 가공품은 절임깻잎, 깻잎김치, 깻잎 조미료, 깻잎 향신료, 깻잎 후리가케 등으로 수출물량은 4000불로 올해 목표치는 1만4000불이다.이번 금산깻잎
금산군은 지난3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동철 금산군수, 지역농협장, 깻잎작목회장 등 관련기관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깻잎 판매촉진 및 깻잎 향토산업 활성화를 위해 금산깻잎 향토사업단과 유통업체인 농업법인 유팜스(대표이사 김길제) 및 농업법인 제이팜스(대표이사 강원중) 간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MOU를 체결로 금산군에서 생산되는 깻잎 등 신선농산물의 유통 및 판매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금산깻잎
금산군(군수권한대행 양창엽)은 지난 20일 일본현지에서 깻잎향토산업육성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민병훈), 일본 IKEEI청과주식회사(사장藤田克己)와 깻잎 신상품 수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산군 깻잎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깻잎 신상품(절임·향신)의 일본시장 유통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MOU 체결내용했다. 이에 여름철 과잉출하기 유통량조절로 적정가격 유지는 물론 깻잎의 가공 및 수출에 따른 수취가격의 상승효과가 예상된다
금산군은 열악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능동적 예산확보의 결실로 지역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국가공모사업에 전념한 결과 지난해에 12개 사업 383억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재난을 당했거나 예기치 못한 소요 발생시 행정자치부에 신청해 받는 지원금인 지방교부금도 6건 41억원을 확보, 안전한 금산을 만드는 중요한 재원으로 쓰이게 됐다. 이는 국가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이나 정책적인 연계성에 역점을 둔 지역개발사업을 구상
금산깻잎이 5년 동안의 지속적인 수출성장으로 수출물량이 2.6배 증가해 인삼에 이어 금산을 대표하는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5년 일반깻잎의 미국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 GAP(국제우수농산물관리제도) 도입으로 금산의 GAP세척깻잎이 수출 돼 2006년 매출액은 6000만원, 2007년 12억5000만원, 2008년 21억원(1.3톤)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농산물 수입절차가 가장 까다로운 일본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