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3일 시민안전을 위해 대전 중앙로와 오월드 인근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노란 발자국은 교통위험 지역 앞에서 신호를 대기하는 시민에게 발생하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안한 아이디어로 차도와 1m가량 떨어진 곳에서 안전하게 신호대기를 유도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도시공사는 2022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아스팔트아트(대표 조용진)는 지난 24일 충주시를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생활 방역 물품(안티바이러스 세이프시리즈)을 기탁했다. ‘안티바이(Bye)러스 세이프시리즈’는 ㈜아스팔트아트에서 자체 개발한 생활 방역브랜드로 항균·항바이러스·탈취 및 공기정화에 탁월한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출입문, 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어린이들이 주로 다니는 보행로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자 4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초등학교·학원가 등 총 67곳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노란 발자국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발자국 모양에 발을 맞춰 안전하게 신호를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넛지(nudge)’방식의 표식이다. 넛지는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12개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67곳에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돕는 노란발자국을 추가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5일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개정된 ‘민식이법’ 시행과 더불어 보행자인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란발자국을 추가 설치하게 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은 23일 금산동초 후문에서 교육지원청, 학교, 군청,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합동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주변의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동구는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매봉경로당 인근 노인보호구역 과속경보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과속경보시스템은 주행차량의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전광판에 표시하며 운전자가 제한속도를 초과해 주행할 경우 LED등에 경고 표시가 나타나도록 해 시속 30km 이하 감속을 유도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구는 이번 매봉경로당,을 포함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총 8곳에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과속위험구간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확대설치 해 교통 약자 안전 보호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시민 교통안전을 위한 보행환경확보에 진력하고 있다.시는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신부동과 두정동에 총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부문화거리 보행환경 조성사업, 두정동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신부문화거리 보행환경조성사업은 보행 친화적 바닥 포장재 재질을 변경하고 앉음형 조형물 설치, 주정차 금지 추진 등으로 보행자 전용도로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두정동 보행환경 조성사업은 유효보도폭 2m 이상 확보, 보도·경계석 재포장,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부대시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어린이 사고 위험지역에 교통사고 예방 표시재를 설치했다.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9일 대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대덕구 일대 횡단보도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표시재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이날 가스기술공사 임직원과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위험지역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의 횡단보도 4곳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노란발자국은 횡단보도를 이용해 도로를 건너는 어린이들이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넛지효과(강요없이 유연하게 개입해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2018년도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시한 2018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평가지수가 큰 폭으로 향상되며 30만 이상 지자체중 26위에서 8위로 18단계가 상승하며 큰 폭으로 향상된 지자체로 교통문화 개선도시로 선정됐다.이는 그동안 천안시가 교통안전시설 투자 확대 및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해 온 교통안전의식 향상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
- 다음 달까지 관내 24개교 56개소 대상 노란발자국 설치·운영[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20일 오전 천안신촌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민관 합동 ‘어린이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개학을 맞아 구본영 시장, 김광남 동남경찰서장, 허삼복 교육지원청장, 신촌초교,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특히 어린이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 대기선과 발자국 모양의 ‘노란발자국’을 설치했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제1회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21일부터 지난 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팀을 모집했고, 모두 15팀 중 10팀이 이날 본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주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지난 6월 23일 제60대 부여경찰서장에 취임한 박종혁 총경(사진)이 지난 2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서장은 고향인 부여로 부임 후 그간의 노력이 어느 정도 그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부여 군민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취임사를 시작으로 우선 부여지역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김귀태 대전 중구의회 의원이 지난 13일 중촌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녹색어머니회, 중구청, 중부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발자국 안전물'을 설치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 중구는 어린이들의 눈에 띄는 교통시설물 설치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에 노란발자국과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표지를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2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설치를 희망한 초등학교 22개교 44개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이달말부터 7월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24일 오후 4시 시청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흥덕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옐로카펫’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상호협력 체계 구축’과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관련 사업 공동 협력 및 지원’이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2017년 제2기 충주시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충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미숙)는 지난 12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2017년 제2기 충주시 청소년참여위원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조길형 충주시장의 위촉장 수여와 위원회의 역할과 소개, 임원진 선출,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가 의림·장락·동명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노상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 이곳에서 시범 운영되는 노란발자국은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이 차도에 가깝게 있거나 차도에 나와 대기하는 경우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운전자에 맞춰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가 18일 용두초등학교를 찾아 황단보도 앞 노란발자국 부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과 제천시 성폭력 상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가 함께했다. '노란발자국'이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횡단보도로부터 1m 가량 앞에 발자국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정은효)가 15일 칠금초등학교, 탄금초등학교, 충주축산농협 금릉지점 인근 어린이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에 노란발자국을 부착했다. 노란발자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줄이고 어린이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행자 정지선과 함께 발자국 모양의 노란색 노면표시재를 횡단보도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성폭력상담소는 지난 20일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 일환으로 학생들의 횡단보도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횡단보도 앞 안전(노란)발자국 캠페인’을 의림초등학교 앞에서 벌였다. 노란발자국은 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을 그려 넣어 정지선에서 아이들이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