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기자단을 초청해 대전의 관광명소 및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했다. '트래블리더'기자단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하는 대학생 관광기자단으로, 대전의 대표 축제인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중국 단체의료관광객 255명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비롯해 양국 청소년 문화교류, 대전명소탐방 등 의료관광을 다녀갔다.이들은 지나누17일 대전 6개 의료기관(원광대학교치과병원, EL치과병원, 이안과병원, AK플란트치과의원, 플랜트치과의원, 워싱턴치과의원)에서 치과 및 안과 건강검진을 받은 뒤 유성족욕체험장을 체험했다.이어 18일 국립중앙과학관, 교통문화연수원, 한·중 청소년문화교류행사(후원 협동조합문화기획단 마주), 엑스포과학공원 방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19일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부모 동행 청소년 등) 45명이 대전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비롯해 양국 청소년 문화교류, 대전명소탐방 등 의료관광을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꾸준히 네트워크를 구축한 중국 의료관광협력사 및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대전마케팅공사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동성 등 3개 성의 청소년 기관단체 및 지역방송사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청소년&부모동행 등 단체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 답사를 했다. 이번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모객을 위한 현장 실사단은 지난 11월초 대전시가 산동성 등 3개 성을 대상으로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중국 요우커 의료관광객 45명을 유치해 4일부터 6일까지 관내 의료기관에서 치과와 안과 등 건강검진을 받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시청자 미디어센터, 으능정이 문화거리 등 대전명소를 관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중국 의료관광객은 자녀를 동반한 요우커들로서 그동안 서울 등 수도권에서 청소년 한-중 문화교류와 미용건
대전시는 시민과 시정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대전시 e-시정도우미’를 3월 8일까지 공모한다. ‘대전시 e-시정도우미’는시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생활 속 시민불편사항을 제보하며, 시정 주요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대학생 모임이다. 지원 자격은 대전소재 대학 재학생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지역에서 영화를 촬영한 주요 촬영지를 대상으로 자유여행자들이 대전의 영화촬영지 구석구석을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스토리텔링 북 ‘영화 속의 대전명소’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스토리텔링 북은 ‘변호인’ 촬영지로 유명한 옛 충남도청사를 비롯해 ‘써니’의 엑스포과학공원, ‘7번방의 선물’의 대청호반, ‘해결사’의 한밭수목원, ‘끝까지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은행동 스카이로드의 대전명소 정착과 주민 보행권 확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노점행위 및 노상적치물 단속 등에 대한 특별 대책을 마련 6일부터 대대적으로 집중 정비하여 주민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노점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스카이로드 주변 불법노점에 대해 계고장 발부, 행정대집행
대전시는 딱딱하고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청을 찾는 이들의 오감만족과 힐링을 위해 시청사 명소 9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명소는 건강카페, 화분병원, 하늘마당, TJ마트, 청사 내외 포토존, 옥상 텃밭, 신재생에너지 시설, 한밭종각,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등이다.건강카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전시가 처음 운영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대전시는 청사 1층 로비와 남문광장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포토존은 시 청사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방문 인증과 추억거리 제공을 위해 시청건물이 가장 잘 보이는 남문광장에‘야외포토존’을, 시청사 1층로비 건강카페 맞은편에 ‘전자포토존’을 각각 설치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증사진을 찍고 촬영명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전자포토존은 가로 10㎡(
대전시는 26일 대전의 새로운 관광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맞는 ‘대전 대표 관광명소 12선’을 새로 선정해 발표했다.시는 기존 ‘대전8경’과 ‘대전명소7선’이 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돼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의 상징성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관광명소를 재선정하
대전시 관관 명소가 새로 선정된다.(사진)대전시는 기존의 ‘대전 8경’과 ‘대전명소 7선’등이 새로운 관광환경 변화와 관광명소로서 대표성을 반영하지 못함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대전관광 명소를 재선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대전관광명소 재선정은 현 대전 8경은 지난 1996년, 대전명소 7선은 2009년 선정됐으나 내용이 일부 중복
녹음이 짙어지는 7월의 첫 주말을 맞아 시민에게 건강과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의 팡파레를 울렸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3일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금강로하스산·호·빛 공원’에서 로하스야외수영장 개장에 맞춰 ‘2010로하스축제’의 성대한 막을 열었다.(사진) ‘2010로하스축제’는 한강이남 유일한 강변 야외수영장 개장과 연계해 웰빙과 가족, 신나는 체험행사가 어우러져 흥겨운 축제로 꾸며졌다. 로하스축제는 산·호·빛 공원 행사장에서 ▲체
녹음이 짙어지는 7월의 첫 주말을 맞아 시민에게 건강과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의 팡파레를 울린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는 3일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에서 로하스야외수영장 개장에 맞춰 ‘2010로하스축제’의 성대한 막이 열린다. 2010로하스축제는 한강이남 유일한 강변 야외수영장 개장과 연계해 웰빙과 가족, 신나는 체험행사가 어우러져 흥겨운 축제로 꾸며진다. 로하스축제는 산·호·빛공원 행사장에서 ▲체험부스(14
대덕구가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조감도 사진)’이 준공돼 시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은 지난해 4월 공사에 들어가 석봉동 555번지 일원 3만4670㎡ 부지면적에 지가포함 136억원이 투입돼 (주)풍림산업의 기부체납으로 준공된다. 6일 오후 7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장하는 이 공원은 3400세대 아파트 금강엑슬루타워와 인접한 금강가에 워터파크 야외수영장과 음악
한밭수목원의 의미를 가장 잘 표현한 도경숙(여·45·서구 만년동)씨가 대전명소 7선 스토리 디카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09개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외부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두 23개 작품을 선정했다. 입상작품별로는 한밭수목원이 5개로 가장 많았고 갑천호수공원 4개, 대전오월드와 장태산휴양림, 유림공원이 각각 3개, 계족산 2개 등의 순이었다. 대상 수상작인 도씨의 ‘수
한밭수목원이 대전시민이 뽑은 최고의 명소로 선정됐다. 대전시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대전명소 7선을 대상으로 장소마케팅 차원에서 ‘새로워진 대전명소 7선중 여러분은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드세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 264명중 59명(22.3%)이 한밭수목원을 꼽았다(표 참조). 한밭수목원은 총 조성면적 38만7000㎡의 전국 최대 도심 속 인공수목원으로서 2005년 서원과 남문광장 개원에 이어 3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