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24일 축구 관련 해설가이며 유튜버이기도 한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을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박 위원은 SBS축구해설위원으로 월드컵 및 주요 유럽축구 경기 해설과 유튜브 채널 운영 등으로 축구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경찰은 박 위원을 통해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 위원은 이날 "홍보대사로서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예방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오비맥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을 '월드컵 명예 통신원'으로 위촉, 러시아 현지 분위기와 주요 경기 관전 포인트를 국내 축구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박 위원은 '박문성의 월드컵 한마디'라는 제목 아래 SNS를 통해 직접 육성 중계를 한다. 또 월드컵 개막일인
-“기성용 빈자리… 구자철 실패·남태희 성공”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슈틸리케호가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기긴 했으나 팀의 완성도 면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합격점을 주기에 주저했다.올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후반 22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추가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안전한 산행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노후되고 파손된 탐방로 노면 보수공사로 인해 고지대 탐방로 1개 구간을 일정기간 통제한다고 밝혔다.노면 보수공사가 실시되는 탐방로 구간은 고지대로 급경사가 많고 노면 파손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으로 기존 탐방로를 보강하는 공사로 이와 함께 탐방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수 있도록 흙길로된 안전탐방로도 병행 조성한다.이번 공사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K리그 672명 선수의 모든 정보를 담은 ‘2011 K리그 오피셜 가이드’를 발간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1 K리그 오피셜 가이드는 축구팬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011 K리그 오피셜 가이드에는 K리그 16개 구단 코칭스태프와 등록선수 672명의 사진, 개인별 프로필, 2010년 기록, 통산 기록, 대표팀 기록, 별명, 좌우명 등을 담았다. 팀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정기)는 오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남천야영장을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남천야영장은 1년 중 여름철 1개월만 개방함으로서 잘 보전된 천연림과 맑고 깨끗한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의 야영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소다. 야영장 개방시기와 맞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이곳을 찾는 야영객을 대상으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해설프로그램을